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많은 새해 소망들 중 빠지지 않는 게 바로 가족 건강인데요. 그중에서도 배우자의 건강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죠.
그런데 이 배우자의 건강 상태는 상대 배우자의 건강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실제로 부부는 식사 습관과 식사량 운동 습관 그리고 신체 활동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공통된 부분이 많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심장병이나 뇌졸중과 같은 질환뿐만 아니라 우울증 불안증도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그러니까 배우자의 건강을 위해서는 나 자신의 건강을 먼저 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부부생활을 하시기 바라며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그렇죠. 잘 지냈어요
잘 지냈어.?
네 안녕하세요 여기 은현면 사랑의 전화예요
빨리 할머니가?
생기셔야 하는데
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요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네 아유 고맙습니다.
힘든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냥 지금 어떻게 지내는 게 제일 그 사람한테는 시급하죠.
시급하고 뭐가 필요한가를 상담을 해서 지원을 조금 드릴 수 있게
저기 얘는 지금 고등학교 올라가고요. 우리 막내아들은 중학교 올라가구요
감사하구요
나중에 애들 키워서 잘 키워서
도우면서
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 분이 있어요. 죽고 싶은데 죽을 수도 없고요 아이들 때문에 그런 분들은 정말 우리들이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사실은 그 깊이를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그 정말 어려운게 상담이에요.
굉장히 어렵고 그분들이 제일 아쉬운 건 금전적인 거 경제적인 게 제일 어렵죠.
어 반가워 우유주려고 저번에 아줌마가 전화했지
어 그런데
할머니
맛있게 먹어
올해는 열정을 가지고 살고 싶다고 했지 그러니까 여기다가 예쁘게 너는 예쁜 천사니까 색칠하고 여기다가 올해 소망인 열정 해서 벽에 걸어놓고 바라보고 마음 다져먹고 그래. 그래 들고가.
전에 도와준 것도 있고 또 도와줄 거고 하기 때문에 엄청 좋아요.
그래서 고마워요.
물이 끊길 것 같이 나오니까 음식을 하다가도 불안하고?
7년정도 된것같아요. 추석때 설때는 떡같은 거 갖다주고 만두도 갖다주고 돈 주는 것이 고마운 것이 아니라 찾아주는게 고맙죠
가끔 이렇게요 그리고 맨날 아쉽죠 와서 좀 도와주고 싶고 뭘 좀 들어만이라도 줬으면 좋겠는데 그걸 못하니까 그게 너무 아쉬워요. 진짜 솔직히 정말 많이 아쉬워요.
혹시 도움을 주시고 싶은 분은 저희와 함께하세요.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 거예요. 사랑합니다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위한 제3기 주부모니터단을 모집합니다. 정책 활동에 능동적이고 기본적인 컴퓨터 활동이 가능한 주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양주시 중년 여성들을 위한 건강 교실을 운영합니다. 40세에서 70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신체측정 체지방 분석 요가 운동 등을 진행하는 중년 여성 건강 교실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개별 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토지 특성 조사가 실시됩니다. 용도 지역 토지 이용상황 토지형상 도로 전면 등 총 23개 항목을 조사하는 이번 토지 특성조사 현장방문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바랍니다.
시설 미이용 아동들을 위한 양육수당 지원 안내입니다. 올 1월부터 시설 미 이용 아동 양육수당 지원이 24개월 미만 아동에서 36개월 미만으로 확대됩니다. 소득 인정액도 4인가구 기준 163만에서
173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해당 가정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바쁜 일상 탓에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는 요즘 현대인들. 마음을 굳게 먹고 운동을 결심하지만 그 욕심이 오히려 부담이 돼 실패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요. 하지만 시간을 내 제대로 하는 운동이 아니더라도 자투리 시간에 운동을 꾸준히만 한다면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가까운 거리는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이 자투리 운동은 꾸준히 실천만 하게 되면 신체 나이를 최대 9년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하죠.
비타민 복용이나 예방접종보다도 20배나 큰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거창한 운동 계획보다 꾸준히 실천하는 생활 속 자투리 운동으로 우리의 건강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