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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0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9 년 06월 재생시간 14 분 44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음악회, 클럽, 연찬회, 볼링, 수료식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이 더워지면서 흐르는 땀 때문에 곤욕인 분들 많으시죠. 특히 손과 발에 땀이 많아 악수할 때마다 곤란하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손과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은 분들은 소화를 관장하는
비장과 위장에 문제가 있어 수분이 순환하지 못하고 끝에 머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장과 위장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이나 황기 등 한약재는 속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손과 발에 땀을 억제시켜준다고 합니다.
또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는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마음만은 언제나 보송보송한 한 주 되시기 바라면서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아동지도자원봉사자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양주시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연찬회가 열렸습니다.
6월의 녹음과 함께 예술의 정취를 더하는 제2회 시민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의 미래 청소년들의 여가와 재능을 지원하는 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열렸습니다.
시민의 건전한 여가와 건강을 위한 시장기 볼링 대회가 열렸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기를 선보이는 시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있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방과 후에도 사랑하는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는 방과 후 희망 독서 문화 교실에서 자원봉사자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부모님의 마음 그대로 양주시의 미래를 책임지는 전문가들을 만나봅니다.
지난 16일 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방과 후 아동 지도 자원봉사자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맞벌이 부부와 소외 가정 자녀의 방과 후 지도를 위한 이번 교육은 모두 6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는데요. 먼저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전 과정을 출석한 교육생에게 개근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며 이번 과정에 열과 성의를 다한 33명의 개근상수상자들은 환한 웃음으로 기쁨을 함께했는데요.
6월 1일부터 16일까지 매일 3시간씩 사진 문화 교실과 마인드맵 미술 치료 구연동화 독서 체험 활동 등 총 30시간에 걸쳐 독서지도 전문가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 그간의 노력에 걸맞은 좋은 지도자가 되리라 결심합니다.
경기도 새마을문고 이채용 회장 등 내빈들도 인사말을 통해 수료생들의 책임과 역할을 당부했는데요. 지역 교육을 책임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동지도 자원봉사자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보다 따뜻하고 보다 살맛나는 세상을 위해 애쓰는 그들을 위한 연찬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8일 장흥에 위치한 송암 천문대에서 2009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연찬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사회복지시설 원장 및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시설 간 화합과 시설 종사자 교육을 위해 열렸는데요. 먼저 경기북부 병무지청 우상식 강사의 사회복무요원 관리지침 교육이 있었습니다.
공익근무요원의 시설 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관리하는 지침이 꼭 필요한 실정이었는데요. 서로 의견 발표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지침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김정수 씨디브이 실장의 시설 종사자의 이미지 메이킹 강의가 있었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송암 천문대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는 플라넷태리움
관람과 천문대 관람도 함께 마련돼 송암 천문대의 다양한 첨단 시설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올여름 소외된 이웃의 영원한 벗 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6월의 밤 양주를 빛내는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 그리고 양주 시민이 어우러진 제2회 시민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음악과 감동 환희가 있었던 현장으로 가보시죠.
지난 19일 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제2회 시민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6월 보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자녀의 손을 잡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는데요. 개그맨 박준형의 편안하면서도 재치있는 진행은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먼저 홍윤식 지휘자가 이끄는 양주시교향악단의 무대가 시작됐는데요. 스타워즈 사랑해 당신을 등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과 가요 메들리로 관객과 호흡을 같이했습니다.
또 클라리넷과 바순 이중주 팝스타 스티비 원더의 라운모음곡 베르디의 개선 행진곡과 벤자의 푸니콜리 푸니콜라 등 친숙하면서도 여름밤과 잘 어울리는 활기찬 연주로 큰 박수를 받았는데요.
이어 김성봉 지휘자가 이끄는 양주시립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피아니스트 이보영의 반주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시크릿 가든의 유라이즈 미업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이 울려퍼졌는데요. 수화와 함께 진행된 가슴 따뜻한 무대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의 협연에선 우정의 노래와 오페라의 유령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는데요. 음악과 자연과 관객이 하나 된 시민음악회 현장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와 예술적 끼를 지원하는 2009 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열렸습니다. 여느 스타의 무대에 못지않게 뜨거웠던 그 열기 속으로 가봅니다.
지난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09 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열렸습니다.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기 위한 이번 예술제에 양주시 각 초중고에서 모인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했는데요. 연주 실력이 제법 전문가다운 라꼬르밴드 공연부터 많은 연습이 돋보이는
힙합댄스까지 친구들의 열성적인 응원을 받으며 뜨거운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또 양주 별산대 놀이를 선보인 중등부 팀도 돋보였고 고운 한복이 잘 어울리는 한국 무용무대도 큰 박수를 받았는데요. 그밖에 성악과 대중가요 기악 합주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각자의 재능을 뽐낸 우리 청소년들.
부문별 시상에서는 친구들의 큰 박수 속에 듬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직 어린 것 같아도 자신의 꿈과 열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어느덧 어른스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양주를 이끌어갈 원동력 양주시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종합예술제 현장이었습니다
어느 종목보다 치열하고 흥분되는 운동 양주시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은 볼링이 제6회 시장기 대회를 맞았습니다. 핀을 쓰러뜨리는 경쾌한 소리만큼이나 열기 넘치는 현장으로 가보시죠.
지난 21일 덕계 볼링장에서 제6회 양주시장기 볼링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볼링협회 17개 클럽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먼저 양주시 볼링 발전을 위해 애쓴 유공자 표창과 뉴국제클럽의 우승기 반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박길서 볼링연합회장의 대회사가 있었는데요. 양주시 볼링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단합과 책임을 당부했습니다.
1996년부터 활동한 양주시 볼링협회 그 역사만큼이나 많은 회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대회도 챔프클럽 뉴베스트 클럽 등 양주시 17개 클럽이 참가해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번 대회는 5인조 전과 2인조 전 초중고 학생부로 진행됐는데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총동원하며 멋진 솜씨를 뽐내는 선수들 볼링 핀을 바라보는 눈빛이 매섭습니다.
흐트러짐 없는 반듯한 동작으로 공을 내려놓는 선수들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큰 환호성이 쏟아졌는데요. 뜨거운 경쟁 속에 우승은 마이다스 클럽이 차지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바른 자세를 위한 최고의 운동 볼링과 함께 매일매일 즐거운 일상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작년 여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누나들을 쓰러뜨렸던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 기억하시죠. 이용대 선수 덕분에 배드민턴을 배우고자 하는 일반 시민들이 부쩍 늘어났다는 소식인데요. 그 인기와 열기 시장기 대회에서 만나보시죠.
지난 21일 문예회관 체육관에서 제6회 시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습니다.
회천클럽과 태봉클럽 남면클럽 등 8개의 양주시 배드민턴클럽 4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이선복 연합회 홍보이사와 김기후 텐클럽 회원 등 유공자 표창과 회천 클럽의 우승기 반환이 있었습니다.
이원희 협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처음에는 마냥 쉽고 즐거워 보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엄청난 체력과 기술을 요하는 배드민턴. 선수들은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모두 선보이며 최선을 다합니다.
지난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배드민턴의 인기가 부쩍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큰 장비 필요 없이 라켓과 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 하지만 바람을 가르는 공의 엄청난 속도와 다양한 공격
기술로 그 재미는 어느 종목 못지않은데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치열한 승부 끝에 양주클럽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여름철 몸매 관리와 여가를 위해 최적의 운동인 배드민턴으로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우분들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보급합니다.
시각 청각 언어 등 장애 유형별 정보통신 보조기기 50종에 대해 제품 가격 기준의 약 80%를 지원하는 이번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에 양주시 장애우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남면 도서관에서는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캠프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25사단 병영 및 유적지 견학 별자리 체험 독서 체험 등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 양주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구직자별로 취업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 밀착 상담과 전문교육 인턴 근무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 청년 뉴딜 사업 제4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하는 제4기 경기 청년 뉴딜 사업에 뜻 있는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최근 경제 위기로 생계가 곤란한 최저생계비 이하 기초생활보장 비수급 가구에 대해 한시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근무 무능력자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원 수별 최저 생계비 23%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해당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족부 백선 쉽게 말하면 무좀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 여름입니다. 매해 재발을 반복하는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 사상균에 의한 피부감염증이라고 하는데요. 덥고 습한 여름 통풍이 잘 안 되는 구두를 신은 직장인들에게는 더욱 불청객인 게 바로 이 무좀이죠.
발을 자주 씻어도 무좀이 없어지지 않는 건 발가락 사이에 남아 있는 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완벽하게 건조시킨 후 하루 2번 전용 치료 연고를 발라야 합니다.
무좀이 없어진 후에도 3~4주 정도는 꾸준히 발라야 재발을 방지할 수가 있는데요. 열과 습기를 조심하고 가능한 한 통풍이 잘 되게끔 하는 것도 무좀 방지를 위해 좋은 방법이라고 하죠.
깨끗하고 아름다운 손과 발을 위해 조금만 더 신경 쓰시기 바라면서 오늘 준비한 양주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방과후 아동지도 자원봉사자 수료식 열려, 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연찬회 개최, 초여름밤 문화의 향기, 시민음악회 열려, 청소년들의 재능을 펼치는 청소년 예술제, 양주시 대표 스포츠 볼링, 시장기대회 개최, 배드민턴인의 축제, 제6회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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