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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199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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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5 년 12월 재생시간 14 분 12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교육, 여성, 자원, 봉사, 사진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이은 한파의 대표적인 불청객 감기 때문에 요즘 고생들 많으시죠.
콧물 코막힘에 기침은 기본이고 열을 동반한 몸살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 제 주위에도 꽤 많은데요. 감기에 걸렸을 때는 평소보다 위생이나 청결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요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알려드리면 생강차나 계피차 그리고 대추차 이 차 삼총사가 감기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또 겨울에 많이 먹는 귤의 껍질을 말려 끓이는 귤피차도 감기에 아주 좋다고 하니까요 향기로운 차로 감기를 다스려보시기 바랍니다.
한겨울 따뜻한 차 한 모금 같은 우리 양주시 소식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사회교육 수료식 및 동아리 교육이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이 될 제1회 양주시 사진작가협의회 회원전이 열렸습니다
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자유총연맹 통일안보워크숍이 개최됐습니다.
만성 퇴행성 질환 자원봉사대회가 지난 16일 한마음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건강하고 명랑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체육인의 밤 행사가 지난 16일 열렸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앎이 곧 삶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는 만큼 실천하게 되고 또 그만큼 삶이 윤택해진다는 뜻일 텐데요 우리시 여성들의 삶도 배움과 실천으로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 반가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리시 여성들의 평생교육을 통해 정서 함양과 문화 욕구 충족은 물론 사회 참여 활동을 촉진시킬 2005 하반기 여성 사회교육 수료식과 동아리 교육이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발 관리 피부미용 생활요리 등 3개 과정이 개설된 이번 여성 사회 교육은 3개월여의 실무교육을 통해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닌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양주시청에 여성 복지계에서 하는 이 여성 사회 교육을 통하여서 정말 여성들이 전문 기술을 익혀서 자기 나름대로의 삶을 헤쳐나가고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직업 교육으로서
손색이 없는 과정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많은 인원들을 배출하고 싶은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치고 수료증을 수여받은 여성들의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사회진출의 기회를 마련해 기쁨이 더했습니다.
제가 이제 피부 미용하고 발 관리를 배우게 된 동기는 솔직히 저 자신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가정주부로서 이재 30대 중반에 와서 뭔가 새롭게 도전한다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았는데요
이렇게 또 피부 미용이라든지 발 관리를 통해서 배우면서 어떤 기능만 배운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라는 거 있잖아요 사람들 만나면서 또 배우는 게 참 많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또 배운 만큼 사회에 또
자원봉사를 통해서 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것도 너무너무 건강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11개 동아리 130여 명이 참가한 동아리 교육 또한 성황리에 이뤄졌는데요.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리였습니다. 우리시 여성들의 뜨거운 사회교육 현장 행복한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으로 우리에게 보다 친숙해진 사진 이 사진의 가장 큰 매력은 우리의 눈이 미처 보지 못한 사실적인 순간포착일 텐데요. 그림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사진전시회가 우리시에서 개최됐습니다.
지난 14일 시의회 로비에서 제1회 양주시 사진작가협의회 회원전이 100여 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첫 회를 맞이해 회원들의 의욕적인 준비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우리 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벗삼은 작품들과 그 외에 다양한 주제와 소재의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렌즈를 통해 바라본 세상이 어떠한 예술 작품보다 아름답고 고귀한 또 하나의 예술임을 알리기에 회원들의 사진 솜씨는 부족함이 없었는데요.
앞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회원들의 작품 활동에 큰 활력소가 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사진예술의 친숙함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시 문화발전을 선도하는 사진전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가족과 헤어져 있는 이산의 아픔을 가진 분들이라면 새해 염원은 어김없이 통일이겠죠. 남북한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요즘 그러나 통일과 안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난 15일 우리시 덕정동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 지부 주최로 통일 안보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운영위원 및 연맹 회원 2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남주홍 경기대 교수의 국가 안보의식 고취와 민주시민의식 강화에 대한 통일 안보 강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공로를 인정해 이익규 운영위원회장과
윤용돈 운영위원 부회장 등을 비롯한 유공자 표창과 전 광적면 여성 회장 윤양순 씨 등 공로패 수여로 이어졌습니다.
연말에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통일 안보의식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유 민주 인권 평화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와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에 대한 바람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자원봉사 참 친숙한 느낌의 단어지만 막상 실천하기에는 선뜻 용기내기가 어려운 일이죠. 자원봉사를 애타게 기다리는 손길은 많지만 큰 결심이 아니고서야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 또한 참 어려운데요 여기 기쁜 마음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난 16일 양주 1동 한마음 청소년 수련원에서 만성 퇴행성 질환 관련 자원봉사 평가회가 있었습니다. 함께 활동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관계자와 만성 퇴행성 질환 관리 사업 자원봉사자 및
다양한 사업 관련 자원봉사자 사자 8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평가회에서는 우리 가까이에 있는 자원봉사의 개념과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과 만성 퇴행성 질환 정신재활 체조교실 금연교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독거노인 몇몇 분들께는 우리가 적십자에서 밑반찬을 하는 그 대상자이기 때문에 이제 한 달에 밑반찬 3번을 해서 또 간식과 함께해서 찾아가서 뵙고 전달해드리면서 위로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운영하는 체조교실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66명입니다. 회원 7명이 두 세명이 한 조가 되어 마을회관에서 일주일에 두 번씩 어르신들 운동을 가르쳐 드렸습니다.
또한 만성 퇴행성 질환 관리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결과 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타 봉사 그룹과 비교 평가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발 마사지를 통해서 할머님들을 만났지만 진정으로 정과 사랑을 그리워하는 분들이었기에 우리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을 가득히 담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므로 이 자리를 통해
봉사가 얼마나 큰 기쁨인지 다시 한 번 감사하게 생각하고 저 자신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요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남을 위해 자신을 양보하고 따뜻한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빛나는 자리였는데요. 내년에는 보다 많은 봉사자들의 동참을 기원합니다.
체력이 국력이란 말이 있죠 추위에 잔뜩 움츠린 요즘 이 말을 더욱 실감하게 되는데요. 추울수록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려면 역시 꾸준한 운동이 필수겠죠 우리 시민들의 체력을 책임지고 있는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16일 덕정동에서 양주시 생활체육동호인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각 종목 연합회 회원들과 관내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체육인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성과보고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더욱 활기찬 내년을 기약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어서 우재학 체육회 부회장 등의 감사패 수여와 축구연합회 유도협회 등 우수단체 4곳과 궁도연합회 이경배 사무국장 축구연합회 박삼규 회장 테니스 연합회 이관희 사무국장
야구연합회 한동수 회장 등 개인 33명에게 공로패가 증정됐습니다. 튼튼한 몸과 마음은 물론 건전한 여가 선용에 앞장서고 있는 체육인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병무청에서는 병역 의무 자율이행 풍토 조성과 민원 편익을 위해 본인이 직접 징병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징병검사 본인 선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1987년생 대한민국 남자며 수검 일자 5일 전까지 인터넷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맑고 푸른 우리시 만들기의 얼굴이 될 환경 디지털 사진 및 표어를 공모합니다.
대상은 초 중 고 대학생과 일반인이며 공무 분야는 맑은 하천 푸른산 생태 환경 등 맑고 깨끗한 우리 시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리 시에서는 친절 행정 서비스와 주민 만족도에 대한 불만족의 원인을 분석하고 주민 요구사항을 능동적으로 수렴해 신속한 시정 개선으로 행정 서비스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관내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소유자는 이달 말까지 2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적용 세율을 참고하셔서 관내 금융기관으로 직접 납부하거나 인터넷 텔레뱅킹을 통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올해가 며칠밖에 남지 않으면서 이것저것 챙길 것 또한 많아졌죠. 놓치기 아까운 절세 금융상품도 그중 하나인데요. 금융법이 바뀌는 내년부터는 가입 절차가 까다롭거나 세제 혜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올해 안에 일단 소액으로 통장을 만들어 놓고 불입을 계속해 나가면 기존 세금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하니까 장기 주택 마련 저축이나 미성년 자녀를 위한 세금 우대 종합저축 등 새 살림 든든하게 해줄 통장 하나 만드시는 것도 보람 있는 새해맞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양주시 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고 힘찬 새해 준비하는 한 주 되시기 바라며 저는 병술년 새해에 다시 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주요내용

여성사회교육 수료식, 사진작가 회원전, 자유총연맹 워크숍, 자원봉사평가회, 체육인의 밤, 무학대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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