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정홍보관

시정뉴스(1990~2012)


영상상세보기

제279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6 년 06월 재생시간 15 분 02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시민, 영어, 대회, 봉사, 어린이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도 벌써 반이 흘렀습니다. 앞으로 남은 반년을 위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땐데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양주시도 새로운 다짐을 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민선 3기에서 민선 4기를 맞이해
이보다 새롭고 희망찬 양주시를 위한 힘찬 첫걸음을 시작했는데요.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웃음짓는 양주시를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해 실시한 전문자원봉사대학이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양주시의 소식지인 함께 그린 양주 시민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여성들의 잠재된 기량을 선보이기 위한 여성 기예경진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양주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시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들의 효과적이고 흥미로운 영어학습을 위한 원어민 영어 교실이 열렸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은 아름답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나은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이들 더구나 그 꿈이 남을 돕는 봉사라면 그 아름다움은 더욱 빛을 발하겠죠.
남을 위해 나를 단련하는 사람들 그 아름다운 땀과 노력이 있는 전문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이 지난 6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미술치료사 2급 과정과 가족 상담사 3급과 2급 과정을 마친 총 91명의 수료생들이 모인 가운데 그토록 고대하던 수료증과 자격증 수여가 있었는데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열심히 배우고 노력한 수료생들의 얼굴엔 뿌듯함과 자신감이 동시에 묻어났습니다.
그동안 미술치료사 과정과 가족 상담사 과정을 공부하면서 봉사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다지고 부족한 부분을 채웠는데요. 그만큼 성과도 보람도 크기만 했습니다.
저도 결혼하기 전에 아이를 낳기 전에 몰랐던 제 모습들이 굉장히 좀 폭력적이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제가 화를 너무 많이 내서 애들한테 미안하고 아이들에게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하고 하는 모습들을 제가 조금 가지고 있었어요.
이 모습들이 제가 좀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늘 괴로운 경우도 있었는데 다행히도 마지막 수업하는 날 교수님께서 상담 실습하는데 저에게 도움을 주셔서 저도 모르고 있었던 아주 어렸을 때 제 어린 자아를 그 시간에 만날 수가 있었어요.
남을 돕는다는 일이 마음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도 함께 필요로 하는 일이라는 것도 알게 됐는데요.
제가 이런 전문적인 과정을 배워서 앞으로도 이 과정이 계속 이어진다면 더 배워서 또 이제 저와 같이 이렇게 느꼈던 이런 또 나와 같이 이런 걸 필요한 사람들에게 또 이런 내용도 전달해주면서
같이 이렇게 나누면서 살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싶은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또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주변에 대한 감사와 사랑 또한 커졌습니다.
자원봉사에 대한 개념을 좀 많이 배웠고 또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사회 일원으로서 봉사할까 합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사랑으로 무장한 전문자원봉사대학 수료생들 이들의 크고 따뜻한 봉사활동 기대해 봅니다.
요즘 생활과 직결된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과 건의로 시정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각각 참여하는 방법이나 의견은 달라도 살기 좋은 내고장을 만들어보자는 뜻에는 모두 하나가 됩니다.
민선 4기 양주시를 맞이해 시와 시민의 뜻을 교류하고 시정 방향을 맞춰 나가기 위한 함께 그린 양주 시민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6월 26일 평소 활발한 활동을 보인 각 분야별 대표 기자 10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시민기자 위촉식과 더불어 민선 4기 양주시 시정 방향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 교환이 있었는데요.
관광 문화 등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양주시 발전 안건 및 건강 체육 교육 자원봉사 등 주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안건에 대해 활발한 의견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또 농업 분야에 대해서도 어려운 농가에 힘을 실어주는 현실적인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적인 개발은 물론 교통의 활성화와 문화 관광 분야의 홍보 강화가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천하려는 시민기자와 양주시가 함께 그린 간담회 앞으로도 함께라는 마음으로 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기대합니다.
한때는 화가를 작가를 꿈꾸던 소녀들 이제는 세월 속에 묻혀버린 꿈이 돼 버렸지만 마음에 품고 있던 끼와 재능은 숨길 수가 없는데요. 그들의 꿈과 도전 여성기예 경진대회에서 만나보시죠.
양주시의 신사임당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지난 6월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양주시 여성기예경진대회 때문인데요 시 수필 등 글짓기 분야와 꽃꽂이 서예 등 총 4개 분야에 참가한
참가자 105명은 평소 연마한 기량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참가자들의 열정은 대단했는데요. 초여름의 싱그러움과 함께 학창시절 백일장에 나온 듯 들뜬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글쎄 글이라는걸 꼭 이렇게 나와서 한다는 게 때로는 쑥스럽고 때로는 좀 남에게 보인다는 게 허망한 느낌도 들지만은 이런 계기로 인해서 한번
다시 썼던 글을 다듬어 볼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아서 나들이 겸
겸사겸사 나왔습니다.
평소 정신수양을 위해 즐겨하던 서예와 가족들을 위한 꽃꽂이도 이날은 오직 나를 표현하는 예술이었는데요.
시 부분 최우상에는 이경임 씨가 수필 부문에는 김영란 씨 꽃꽂이 부문에는 정영란 씨가 서예 부문에는 김인숙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수상자들 외에도 가족과 가정을 위해 잠시 미뤘던 꿈 여성기예경진대회로 마음껏 펼쳐 보인 참가자들의 얼굴은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더 큰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꾸준한 운동이 건강에 좋은 건 알고 있지만 고령 인구가 즐기면서 할 만한 운동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노인분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바로 게이트볼은 어떨까요.
간단한 경기 규칙과 나름의 정교한 기술을 요하는 재미있는 경기 장소나 구장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장점
팀원 간의 돈독한 우정까지 게이트볼의 장점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게이트볼 양주시에서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지난 6월 29일 문화시설사업소 운동장에서 제4회 양주시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주시 게이트볼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4개 팀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는데요.
개회 선언과 지난해 우승팀인 회천1동 a팀의 우승기 반환 대회사에 이어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보다 다들 높아진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승부를 펼쳤는데요. 언뜻 간단해 보이는 듯하지만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경기에 환호성이 더해졌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회천 4동 a팀이 영광의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회천 1동 a팀이 3위에는 광적 b과 양주 2동 b팀이 차지했습니다.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가족 화합을 위해서도 유익한 게이트볼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 여러분들께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스포츠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린 시절 시장놀이 다들 한 번쯤은 해보신 경험 있으시죠. 물건을 사고파는 기본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얻는 귀한 경험은 어린 시절의 큰 재산이 되는데요. 요즘 어린이들의 시장 놀이는 과연 어떨까요.
장난감 인형 학용품 그리고 맛난 간식 어린이 시장터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예사롭지가 않은데요. 바로 양주 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린이 영어교실 시장놀이입니다.
어린이들의 흥미롭고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한 원어민 영어교육이 실시되고 있는 양주 1동 이번에는 시장 놀이가 펼쳐졌는데요. 이곳에서 쓰이는 모든 말은 영어입니다.
영어 연극과 영어 합창 영어 단어 게임을 하는 어린이들의 표현과 발음은 모두 부드럽고 능숙했는데요. 평소 원어민과 함께 연극 합창 게임 등을 통한 학습 효과는 놀랍기만 했습니다.
오늘 마켓데이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우리 친구들 평상시에 칭찬 스티커를 많이 받는데 그 스티커가 이렇게 달러로 교환이 되고 우리 친구들이 달러를 가지고 시장에서 여러 가지 유용한 표현들을 써가면서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게 너무 기쁘고요.
이것이 하나의 동기가 돼서 우리 친구들이 한국인이지만 정말 세계적인 시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어린이들에게 영어는 공부할 대상이 아닌 생활 그 자체였는데요.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사고 싶은 물건도 사고 맛난 간식도 먹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놀라웠습니다.
신나고 즐거운 영어 바로 그동안 우리가 꿈꿔왔던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즐거운 영어 시장 놀이 어린이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시장놀이 어땠어요.
재밌어요. 즐거워요
너무 신나요 대단해요
양주시는 고유가 극복을 위한 공공기관 승용차 요일제를 실시합니다.
6월 12일부터 공공기관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민원인은 물론 방문객 차량도 해당되며 월요일은 끝 번호 1번과 6번 화요일은 2번과 7번 수요일인 3번과 8번 목요일은 1번과 9번
금요일은 5번과 0번 차량이 출입 통제됩니다. 고유가 극복을 위한 요일제 실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양주시는 우리 생활 속에서 버려지고 있는 재활용품 등을 이용한 작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재활용품의 실용성 창의성을 널리 알리고 재활용품에 대한 주민 의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공모합니다.
규격은 가로 세로 1m 이내인 중량 10kg 이하의 작품으로 재활용 촉진과 자원 절약에 큰 기여를 할 이번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양주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심신의 건강과 가족 레저 활동을 통한 문화 혜택을 드리고자 양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야외 수영장을 개장합니다.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강습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나기 일환이 될 청소년 수련관 야외 수영장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기 환자 급증에 따라 자칫 지나치기 쉬운 결핵 질환 예방을 안내합니다.
기침이나 가래 객혈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결핵은 항 결핵 약을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호전을 보임으로 평소 엑스선 촬영 검진과 신생아의 경우 4주 이내 BCG 접종으로 예방해야 합니다.
전염이 되는 질환이므로 평소 철저한 예방과 관리로 결핵 예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텁지근한 날씨로 잠 못 이룰 때 그 고통은 다음 날 업무장애로까지 이어지는데요. 중독성 없고 건강에도 좋은 천연 수면제 몇 가지 소개해 드릴까요.
우선 우유를 들 수 있는데요. 우유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수면을 돕는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또 풍부한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들어있는 키위 또 불면증에 시달리던 중국의 서태후가 즐겨 먹었다는 호두도 숙면을 돕는 천연 수면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잠이 보약이란 말도 있죠. 숙면으로 무더운 여름 거뜬히 이겨내시기 바라며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요내용

전문봉사자 육성 위한 자원봉사대학 수료식, 함께그린양주 시민기자 간담회 열려, 잠재된 기량을 선보이는 여성기예경진대회, 제4회 시장기 게이트볼 대회 개최, 어린이 영어학습위한 원어민 영어교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