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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7 년 01월 재생시간 15 분 01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어린이, 관리, 교육, 양주, 건강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금만 무리하거나 피곤하면 한쪽 눈꺼풀이 떨리는 현상 한 번쯤 경험해보셨죠. 눈꺼풀이 떨리면 중풍의 전초 증상인가 의심하는 분들이 많지만 대부분이 안면경련증으로 밝혀지고 있는데요. 이
안면경련증이란 수험생이나 직장인처럼 과중한 업무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 곧 없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을 경우엔 간단한 신경 수술이나 보톡스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일상에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방건강증진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건강 한방 교실이 열렸습니다.
2007일 정해년을 맞아 양주 JCI 신년교례회가 있었습니다.
농정 및 시정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새 영농설계 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창립을 기념하고 홍보하는 시설관리공단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새마을문고 중앙회가 후원하는 저소득층 자녀의 방과 후 독서문화지부가 운영됐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 자녀의 건강 관리가 걱정되는 학부모들 많을 텐데요. 춥다고 방 안에만 있는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 양주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어린이 건강 한방 교실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우리 어린이들 자칫 감기며 폐렴 등의 질환과 체중 증가로 인한 비만을 우려할 수 있는 시기죠.
양주시 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겨울방학을 나기 위한 어린이 한방 건강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월 한 달 동안 회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건강 교실은 경민대 생활체육과 이동희 교수팀의 지도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교육이 진행 중인데요.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장 경혈 지압과 놀이체조 줄넘기 등의 운동을 통한 건강한 신체 만들기에 어린이들 여념이 없습니다.
또 올바른 식습관과 1318 손 씻기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어린이의 총체적인 기초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특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흡연과 음주에 대해 심각한 문제점을 각인시키고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알렸는데 어린이들이 수업 내용을 잘 따라와주는 것이 기특해 보입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키가 더 작아서 여기서 더 키 큰 다음에요
맨 뒷줄에 서고싶어요. 제가 다른 애들보다 조금 뚱뚱하잖아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는 꼭 살빼고 싶어서 여기 한방 건강교실에서 꼭 운동해서 살뺼 거예요.
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 건강하고 활기찬 새 학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해 신년을 맞아 들뜨고 설레는 기분 이제는 조금 가라앉히고 차분히 새해 계획을 실천할 때인데요.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양주 JCI에서 2007년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2007년 JCI신년교례회가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임충빈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의회 원대식 의장과 각 기관단체장 및 내빈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정해년 새해를 맞아 양주 JCI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양주 시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였는데요.
송재혁 양주 JCI회장은 화합과 열정으로 다시 뛰는 JCI코리아 양주라는 슬로건으로 양주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청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신년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임충빈 양주시장과 원대식 양주시의회 의장 등의 신년사가 이어졌는데요. 지역사회 사랑과 참된 복지를 실천하는 JCI의 기본 이념을 받들어 양주시를 이끌어가는 청년상을 확립하고 양주시 전통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JCI회원들의 다짐과 각오가 대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07 양주시의 힘찬 새 출발을 기원하는 축하 떡 절단식과 건배 제의가 있었는데요. 새해 양주시를 이끌어가는 JCI의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배움의 길앤 끝이 없습니다. 항상 차오르는 샘물처럼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등장으로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만이 삶의 발전을 이루는 법인데요. 2007년 양주시 농업을 이끌어갈 영농교육 현장으로 가보시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는 자랑스러운 농업인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2007 농업인 맞춤형 새해 영농 설계 교육 현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신농업기술정보와 영농현장 애로기술교육으로 품목별 전문가를 기르고 농정 및 시정 수칙 등 당면 현안 과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식량작물 소득작목 농촌자원 농업인단체 등 4개 분야 18과목에서 1430여 명이 수강하고 있는 새해 영농교육은 영농 현장 위주의 수준 높은 강의와 지역 실정에 맞는 실리적인 전략 품목 중점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일으켰는데요.
특히 농산물 해외시장 개방에 맞선 고품질 품종 보급과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기술 교육 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소비자의 요구에 걸맞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는 농업인들의 굳은 의지 앞에선 한겨울 추위도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교육이 보다 전문적인 양주 농업인 양성에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처음이라는 단어에는 언제나 축복과 설렘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격려와 축하 속에 새로운 앞날을 설계하고 꾸려나가야 하는데요. 축복과 설렘의 첫 시작 시설관리공단 개소식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9일 문화예술회관 내 시설관리공단 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은 임충빈 양주시장과 국회의원 유관기관장과 각 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참석한 내빈과 함께 테이프 커팅과 현판식을 진행하며 시설관리공단 창립을 다시 한번 축하했습니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는 경과보고와 함께 김완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인사말이 있었는데요.
벅찬 기쁨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임충빈 양주시장의 격려사와 국회의원 의회의장의 축사가 진행됐는데요. 보다 내실 있는 운영과 효율적인 경영을 당부했습니다.
양주시의 많은 공공시설물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할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은 김완수 이사장을 비롯한 비상임이사와 감사 직원 등 56명의 직원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데요.
시에서 지정해 준 시설
이것들을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해서
시민들한테 편익을 도모하는 그 복리 증진을 위해서 이러한데 역점을 좀 두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는 저비용 고효율로 해서 시민들한테 양질의 서비스를 하는 이러한 공단으로 하는 데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습니다.
경영혁신 창의적인 자세 친절한 봉사 등 3대 경영 방침 아래 8개 사업장을 관리할 시설관리공단은 경영기획팀 환경관리팀 문화체육팀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운영하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죠. 많은 축복 속에 첫걸음을 시작한 시설관리공단의 큰 발전과 영광을 기원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우리 자녀들 가장 무섭고 싫은 건 바로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일 텐데요. 이 잔소리마저 그리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어린이들에게는 학원 과외보다 더 큰 힘이 되어줄 새마을문고의 아동 지도 현장 함께 가보시죠.
요즘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사교육 열풍이 거셉니다. 하지만 이 사교육 열풍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은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양주시 새마을문고회가 후원하는 방과 후 아동 지도라면 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6년 8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방과 후 아동 지도는 저소득층 자녀와 맞벌이 부부 자녀들을 중심으로 방과 후 보호자의 보살핌 없이 오후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독서 문화 지도를 활용해 독서 및 독후감 활동 미술교육과 음악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특히 덕정 주공 1단지에 위치한 은동문고와 지에스 4단지의 푸른꿈문고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컴퓨터 해서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여기 와서 선생님한테 배우는 게 좋고 또 친구들하고 같이 배우니까 정말 좋아요. 선생님도요 잘해주시니까 많이 좋고요. 모르는
모르는 친구도 많이 알게 됐어요. 그래서 매일 오고싶어요.
운영진들의 진실한 마음이 어린이들에게 통한 것 같은데요.
먼저 우리 아이들이 컴퓨터나 게임 요즘 뭐 TV나 만화 이런것에만 흥미를 느꼈었는데 이것을 통해서 책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갖게됐다는것
그리고 엄마와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게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보람을 느끼고요
자칫 소외받기 쉬운 우리 어린이웃들에게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방과후 아동지도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양주시는 DDA 쌀 협상 이후 급락하는 쌀 가격에도 쌀 농가 소득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금년도 쌀소득등보전 직불제를 실시합니다.
지난 98년부터 2000년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이거나 대상 농지에서 2001년 이후 벼 미나리 연근 왕골 이외에 다른 작물로 전환하거나 휴경하는 경우에도 지불금이 지급됩니다.
대상 농지 및 지급 요건이 되는 농업인들은 반드시 오는 2월까지 각 읍면동에 등록 신청을 하셔야 지불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행정자치부가 매년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방재정운영 실태평가 결과 양주시가 전국 최우수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됐습니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 선정의 쾌거는 자주재원 확보 및 지속적인 경비 절감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주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5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주민 생활지원 서비스 전달 체계 평가에서 2006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2006년 한 해 동안 양주시는 시민들의 복지 욕구 충족과 편익을 위한 보건 복지 고용 주거 등 8개 주민 서비스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을 펼쳤는데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유수한
대도시들을 제치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쾌거를 발판 삼아 앞으로 전 양주시청 직원이 하나가 돼 시민복지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도 자동차세를 1월 내 전액 납부할 경우 연세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식에 따라 차등 적용돼 전년에 비해 할인 혜택도 커졌습니다.
납부 방법은 세무과에 전화로 신고하고 납부서를 받아 직접 납부하시면 됩니다.
요즘 전국이 감기와의 한판 전쟁을 벌이고 있죠. 각 병원 내과와 소아과는 환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하는데요. 예년에 비해 영상과 영하를 오르내리는 심한 기온차와 유난히 전염성이 강한 독감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감기에 걸려 입맛이 없고 기온이 떨어져 있을 때일수록 든든한 식사가 중요한데요. 따끈한 호박죽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 몸살엔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감기로 고생하시는 시민 여러분들 힘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한방건강사업으로 어린이한방건강교실 개최, 2007 양주 JCI 신년교례회 열려, 농업인 맞춤형 새해 영농설계교육 실시, 시설관리공단 창립 기념 개소식 열려, 새마을문고 방과후 아동지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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