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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7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6 년 08월 재생시간 13 분 38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행정, 발전, 시민, 보육, 간담회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적으로 금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쉽사리 담배를 끊지 못해 힘들어하는 분들 많은데요. 금연을 돕는 것들 중 하나가 과일이라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흡연 욕구를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차 안이나 실내외 담배 냄새도 사과 한쪽을 하룻밤 정도 놓아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금연을 도와주는 과일 많이 드시고 생활 속에서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시대비와 위기대응 연습을 위한 2006 을지훈련이 있었습니다.
2006 시정운영 점검과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보육행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위한 보육 행정 시스템 실무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시장 전문위원들의 시각과 공무원들의 실무 경험을 접목시키는 시정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에게 문화 향기와 여름밤의 정취를 선사한 감악 문화의 밤이 개최됐습니다
지덕노체를 상징하는 경기도 4-H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8월 14일 154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훈련으로 북미 관계가 복잡한 가운데 우리의 국방과 안보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나라 밖이 어지러울수록 야는 더욱 철저하게 대비하고 연습해야겠죠.
군과 관 그리고 민이 하나가 돼 전시대비와 위기상황 대처연습을 하는 을지훈련 매년 늘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지만 올해는 실전 못지않은 훈련으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지난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있었던 2006 을지훈련은 전시에 대비한 사이버 안전 연습과 원유 수급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180명이 3개조를 이뤄 하루씩 훈련에 임했는데요. 위기 대응 연습을 통해 실제 전시에서 당황하지 않고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안보의 역할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요즘 참가자들은 전시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해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을 했는데요.
특히 정부 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정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또한 을지훈련 중에 나타나는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위해 매일 오전 1일 상황보고회를 열어 보다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을지훈련에 임했습니다. 매년 실시되는 을지훈련 이번 훈련처럼 긴장감과 전문성을 갖고 성실하게 진행될 때 우리의 안보는 한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양주시는 서울시와 가까운 경기 북부의 중심지로 발전 요인이 참 많습니다. 또한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은 예로부터 유명하고 풍부한 유형 무형문화재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잠재력이 풍부한 양주시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8월 23일 2006 양주시 시정 방향을 점검하고 시정 운영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장과 부시장 총무국장 등 양주시 공무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정책비서 등이 참가한 이번 간담회는 희망 양주시 만들기의 4대 핵심 과제인 환경 친화적 개발 자족 기능의 보강 지역 간의 고른 발전 마지막으로 자치역량의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이를 위해 중장기 계획의 체계적인 집행과 전철 개통 첨단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는데요. 이 밖에도 농업과 농촌지원 복지혜택의 확대 효율적인 민원행정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 2007년 국비보조 주요 사업 신청 현황을 점검하고 양주시 행정타운 조성 및 국지도 39호선 확포장 등을 건의했는데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문화 풍요롭고 희망찬 양주시를 기대해봅니다.
이제 보육기관도 하나의 어엿한 교육 복지기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수위에 걸맞는 전문적인 행정 시스템이 이뤄져야 하는데요. 결국 어린이들에게 돌아갈 효율적인 행정 시스템이 보다 확산돼야겠습니다.
보육행정의 효율성과 보육시설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보육 행정시스템 실무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양주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양주시 내에서 운영 중인 보육시설 시설장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
됐는데요. 모두 160여 개의 보육시설이 교육에 참가해 행정 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참가자들의 교육열은 대단했는데요 평소 관리하기 힘들었던 회계 분야나 행정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참가자들의 표정은 진지하기만 했습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 어려운 과정이지만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육 행정으로 돌아올
이번 교육을 통해 한 단계 더욱 발전된 양주시 보육시설을 기대합니다.
어느 분야에나 전문가는 있기 마련이죠. 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할 때 큰 발전이 있을 텐데요. 양주시도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각 분야 전문가의 폭넓은 이론과 풍부한 실무 경험이 만난다면 어느 지리학과도 부럽지 않을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을 텐데요. 이 효과적인 만남을 양주시가 주선했습니다.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한화콘도에서 시정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서정대 지역발전연구소가 주관하고 양주시 시정연구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시정 전문연구위원 17명과 도의원 시의원 9명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40여 명 등이 참석했는데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시정 전무 연구위원회 학문적 이론을 공무원의 실무 경험과 공유해 시정 추진에
접목시키고 행정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토론회의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지역개발 분과와 행정혁신분과 산업육성분과 등 분야별로 나뉘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으로 전문성을 더했는데요. 특히 양주시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발표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안건들이 논의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웰빙을 주제로 한 교양 강좌도 진행됐는데요. 이번 시정정책토론회가 살기 좋은 양주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즘 들어 제법 신선해진 공기와 짙어진 풀벌레 소리는 늦여름밤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합니다. 유난했던 열대야로 우리를 괴롭혔던 여름이지만 막상 이 여름의 끝자락이 아쉽기만 한데요. 늦여름밤의 정취를 한껏 만끽한 축제의 현장으로 가보시죠.
양주시의 맑은 밤 공기를 마시며 즐기는 늦여름 밤의 정취 감악 문화의 밤이 함께 했습니다.
지난 8월 25일 이른 저녁부터 흥겨운 국악이 남면 신산리에 위치한 신산 체육공원에 울려퍼졌습니다.
지역 공연 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선사하기 위해 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감악 문화의 밤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흥겨운 국악가락과 노인 노래 교실로 문을 연 감악문화의 밤. 이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마라톤 상영과 함께
푸짐하고 먹음직스런 먹을거리 장터가 눈과 귀 그리고 입까지 즐겁게 했습니다.
참가한 시민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는데요. 시민들의 여름밤을 풍성하게 한 감악 문화의 밤 그 준비도 남달랐습니다.
지금 현재는 기존적으로 주민자치에 의존해서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위주로 했는데 앞으로는 이게 좀 더 발전해서 지금 현재는 학교 이런데서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주민들이 더 동참을 하고 또 양주시 전체로 해서 여러 가지 동참할 수 있는 감악축제를 할 수 있는 이런 큰 행사로 승격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신산체육공원 야외 무대를 가득 메운 시민들의 표정엔 일상의 여유로움이 묻어났는데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에 감악 문화의 밤이 선두주자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농민이 웃어야 나라가 진심으로 행복해집니다. 농촌 발전과 농민 화합에 늘 앞장선 양주시가 경기도 4-H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덕노체를 상징하는 4-H 운동이 양주시에 뿌리내린 지 벌써 60년 어느덧 환갑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양주시 4-H 연합회는 농촌발전과 농민 봉사에 앞장서 왔는데요.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나아가 농민 화합을 위한 제3회 경기도 4-H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8월 26일 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신연철 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해 열띤 화합의 장을 벌였습니다 개회식에 이어 파도타기와 낙하산 릴레이 등 흥겨운 응원전과
단체 줄넘기 장애물 릴레이 등 팀 대항 체육대회가 이어졌습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많은 인내와 희생을 따르는 일인데요. 어려운 때인 만큼 더욱 하나가 되는 농촌을 기대하며 더불어 4-H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주시 의회는 지난 8월 24일 제154회 임시회를 열어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및 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해 일괄 처리했습니다.
본회의에서 두 안건이 상정됨에 따라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은 우순자 위원을 간사에는 박종식 위원을 선출했으며 이어 열린 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과 간사에 홍범표 위원과 이종호 위원을 선출했습니다.
제5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운영되는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열리는 제155회 정례회 회기 중 활동할 예정입니다. 한편 보다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행정 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지난 8월 22일
23일 25일에는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해 사업 진행 현황 및 문제점 등을 파악했습니다.
양주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생활안정을 위한 영세 상업자금 천재지변 및 기타 재난을 당한 가구의 생계자금 본인 또는 직계 비속에 대한 학자금 등을 지원합니다.
2년 거치 2년 균분 상환으로 이자는 연 3%며 일반 융자는 가구당 1천만 원 이내 학자금은 연 5백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총 40가구를 지원할 이번 계획에 해당 가정에 많은 신청 바랍니다.
양주시 병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기북부 병무지청이 9월 4일부터 신청사로 이전합니다.
9월 2일 이후부터는 우편물 수령도 현재 의정부시 의정부 3동에서 의정부시 호원동으로 이전할 경기북부병무지청 신청사에서 할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의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는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연금제도 혜택을 위한 국민연금 자문단을 운영합니다. 전국 7개 지역에 7명씩 구성돼 국민연금에 대한 불편 불만 고충사항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줄 국민연금 자문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신천 하수종말 처리장의 준공을 기념하고 하수종말 처리장이 친환경적인 시설로 시민과 하나되는 생활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을 자축하는 나릿물 축제가 열립니다.
환경부와 주민과 전통이 하나되는 은현면에서 오는 9월 17일 각종 공연과 전시로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질 나릿물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어느새 9월을 맞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데요.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부쩍 여드름이 늘어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환절기 때는 보습제를 넉넉히 발라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는게 좋고요. 여드름은 되도록 손으로 만지지 말고 면봉으로 짠 다음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로 소독하셔야 합니다.
햇살이 약해졌다고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 잊지 마시고요. 사계절 내내 싱그러운 피부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전시대비와 위기대응 연습위한 을지훈련, 시정방향을점검 운영추진 위한 간담회, 보육행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 위한 교육, 이론과 실무를 접목시킬 정책토론회, 문화의 향기와 정취를 느낄 감악문화의 밤, 지덕노체 경기조 4H 한마음체육대회, 154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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