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6.06.21
| 제목 | 매경 '살기좋은아파트선발대회' 일반아파트 우수상 "양주 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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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서울 신정동 동일하이빌이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에는 해운대 the# 센텀파크가 선정됐다.
이번 선발대회에는 김진균 서울대 건축학부 교수와 김긍환 한국건설
기술연구원 부원장 등 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1차 서류심사와
5일간 현장실사, 구조심사 등을 거쳐 최종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제주 노형 e 편한세상(대형업체 부문)과 부산 거제동 월드메르디앙
(중견업체 부문)은 각각 최우수 단지로 선정돼 건설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
임대아파트 부문 최우수상은 주공 용인신갈 녹원마을 1단지가 차지했다.
또 일반아파트 우수상에는 대형업체 부문에서 △대전 태평동 동양파라곤
△용인 동백 현진에버빌 △안산 고잔7차 푸르지오 △남양주 평내 금호어울림
△대덕 테크노밸리 스윗닷홈 △양주 자이가 선정됐다.
중견업체 부문은 △파주 교하 우남퍼스트빌 △부산 용도동 일신 님Ⅱ
△대전 노은2지구 반석마을 호반 △노은2지구 양지마을 금성백조주택
△용인 동백 월드메르디앙 △동백 동보 노빌리티가 우수상을 받는다.
주상복합 우수상에는 서울 잠실 캐슬골드가 선정됐고 임대아파트 우수상은
용인 신갈 녹원마을 3단지와 원주 금광 포란재가 받는다.
시상식은 7월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 12층
강당에서 열린다.
시상식에 앞서 이날 오전 수상업체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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