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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정

유관기관소식


작성일 2006.12.14
[대표] - 열린시정 > 시정소식 > 유관기관소식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제공
제목 [경기북부병무청]현역병 부대배치는 병무청과 무관
부서
내용 병무청은, 국민일보 12월7일자 기사 “현역군인 입영정보장사”와 관련하여 입영후 부대배치와 관련한 계획을 마치 병무청이 알고 있어 이를 구속된 이 모 상사에게 정보를 제공한 양 보도된 내용은 오해될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 보도내용>
훈련소에 입소한 병력들이 어느 부대로 배치될지 등을 기록한 병무청 현역병입영계획서나 육군충원계획서등 고급문건에 접근하였을 ...
군이나 병무청만 알고 있는 부대배치 등 고급 입영정보를 청탁내용이 군 면제 등 부담스런 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쉽게 알려줘 ...
병무청“인터넷 입영지원 허점” 투명강조 하지만 악용될 우려...
입영부대에 관한 정보가 새나갈 경우 곧바로 인터넷 병무행정에 대한 허점으로 이어질 가능성...
입영부대에 대한 정보가 은밀하게 거래될 수 있으므로 보안관리체계강화 시급 ...
< 병무청 입장>

○ 현역병으로 입영한 사람의 부대배치계획은 병무청에서는 알 수 없음을 밝힙니다.

○ 병무청에서는 군으로부터 통보받은 현역병충원계획에는 입영부대(훈련소), 입영일자, 입영인원만 통보받고 입영자의 부대배치계획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병무청은 군으로부터 통보된 입영일자별 입영부대별 충원계획에 의거 본인선택(지원) 또는 직권으로 육군훈련소, 102보충대, 306보충대, 2군사단으로만 입영 통지할 뿐, 부대배치는 병력운용과 관련한 사항으로 병무청에서는 알 수 없으며, 이와 관련한 어떤 자료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또한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입영일자/부대본인선택」과 「군대 빨리 가는 길」시스템은 현역병입영계획에 따라 본인이 입영 가능한 입영일자와 입영부대 적성만 공개될 뿐 보도내용과 같은 일반인이 모르는 입영부대와 관련한 어떤 정보도 병무청이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이들 정보가 새나가거나 거래될 수 가 없습니다.

○ 따라서 보도내용과 같이 병무청에서는 현역병입영계획에 따라 병력충원만 할 뿐 병력운용과 관련한 부대배치정보 등 은 알 수가 없음을 밝힙니다.



◎ 당부말씀

○ 병무청은 현역입영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번 보도사례와 같이 입영과 관련하여 브로커들에게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 만약 이런 유사한 브로커들의 유혹이 있을 시는 병무청 부조리신고센터(080 070 9090)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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