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6.09.05
| 제목 | “하나님이 기도를 듣지 않는 사람” |
|---|---|
| 작성자 | 전재규 |
| 내용 |
“하나님이 기도를 듣지 않는 사람”
시18:41 저희가 부르짖으나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 어도 대답지 아니하셨나이다. 저희가(기독교인들이) 환난 날에 부르짖으나 하나님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드려도 듣지 않고 대답하지도 아니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지 않고 대답하지도 아니하시는 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시66: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죄악(罪惡) = 죄가 되는 나쁜 일. 믿는 자들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죄악을 행하려는 생각들을 하면 막7:20 23),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기도를 듣지 아니하시리라. 기독교인들은 마음속에 있는 죄악을 씻어 버리려 노력을 해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마음속에 죄악을 품은 자의 기도는 듣지 아니하십니다. 기독교인들은 마음속의 죄악을 씻어 버리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렘4:14) 잠1:27 30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 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 때 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 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 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재앙(災殃) = 천변지이로 말미암은 불행한 사고. 교훈(敎訓) = 가르치고 타이름. 가르치고 이끌어줌. 책망(責望) = 허물을 들어 꾸짖음. 너희가(기독교인들이) 지식(하나님을 아는 지식=성경 말씀)을 미워하며, 하나님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하나님)의 교훈(성경 말씀)을 받지 아니하고 나(하나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기 때문에, 너희의(기독교인들에게)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기독교인들에게)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기독교인들)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이런 일을 당하는 그때에 너희가(기독교인들이) 나를 부르리라(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리라). 그래도 하나님께서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하나님을) 찾으리라 그래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지식(성경을 아는 지식=성경 말씀)을 미워하고, 하나님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교훈(성경)을 받지 아니하고, 책망을 업신여기는 기독교인들이, 두려움과 재앙과 근심과 슬픔이 임할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를 드려봐야, 하나님께서 그런 기독교인들의 기도는 듣지 아니하신 답니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데, 기독교인들이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하나님께서도 환난 중에 부르짖는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듣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잠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율법( 法) = 신이 내려 주신 인간이 지켜야 할 법. 가증(可憎) = 몹시 미워함. 얄미워함. 기독교인들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듣지 아니하면, 그 사람의 기도도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듣지 아니하는 기독교인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고 듣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미루어, 기독교인들이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귀를 열고 들어주는 자들보다는, 듣지 않고 가증히 여기는 자들이 훨씬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잠21:13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기독교인이 자신의 귀를 막고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그 기독교인이 환난 날에 부르짖는 기도도 하나님께서 듣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하라”고 하였습니다.(갈6:10) 렘14:10 12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 진 길을 사랑하여 그 발을 금하지 아니하므로 나 여호와가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고 그 죄를 벌하리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백 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 그들이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멸하리라. 하나님께서 이 백성(지금은 우리나라 교파의 교인들)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을 사랑하여 그 발(악한 행위)을 금하지 아니하므로, 나 여호와가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버리고) 이제 그들의 죄를 벌하리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또 이르시되 “너는 이 백성(우리나라 교파의 교인)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 그들이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하겠고, 번제와 소제(주일 대예배, 저녁 예배, 삼일 예배, 금요 기도회, 새벽 예배, 집회, 부흥회 등)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뿐아니라, 칼(전쟁)과 기근과 염병(전염병)으로 그들을 멸하리라”는, 이러한 말씀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이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버리고, 어그러진 길(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을 사랑하여 그 발(악한 행위)을 금하지 아니하니, 그들이 금식하며 부르짖고 기도드릴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부르짖는 기도를 듣지 아니하겠다는 것입니다. 욥27:8 9 사곡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 영혼을 취하실 때에는 무슨 소망이 있으랴. 환난이 그에게 임할 때에 하나 님이 어찌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랴. 사곡(邪曲) = 마음이 간사하고 바르지 못함. 기독교인들 중의 사곡한 목사님들과 교인들이 이익(세상의 재물과 권세)을 많이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들의 영혼을 취하실 때에 무슨 소망이 있으랴(죽어서 이 세상을 떠날 때에 무슨 소망이 있으랴). 환난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하나님이 어찌 그들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겠느냐? 하나님은 마음이 사곡한 자의 기도는 듣지 아니하십니다. 사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 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기독교인들이 손을 펼 때에 하나님이 눈을 가리우고, 많이 기도할찌라도 하나님께서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기독교인들의 손에 피가(마음속에 믿음의 형제를 미워함이) 가득함이니라. 믿음의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살인이라고(요일3:15) 하였으니, 믿음의 형제를 미워함이 마음속에 가득한 사람은 손에 피가 가득한 사람입니다. 마음속에 믿음의 형제를 미워함이 가득한 기독교인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아니하십니다. 요9: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하나님이 죄인의 기도는 듣지 아니하십니다. 경건하여 하나님의 뜻(성경)대로 행하려 노력하는 자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들으시지만, 죄인의 기도는 듣지 아니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우상의 제물과 피(돼지피가 들어간 순대도 포함)와 목매어 죽인 것(개고기)을 꺼리지 않고 먹고, 음행을 하며,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고 세상 일락을 즐기며, 세상의 재물과 권세에 대한 욕심이 세상사람(불신자)들보다 더 많은 기독교인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상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도 듣지 아니하는 기독교인들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신앙을 하려고 노력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인 천 초 대 교 회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 2 0 5 전 화: (032) 5 6 1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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