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12.24
제목 | 양주시 회천4동, 녹색 에너지 마을로 거듭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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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24일 회천4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양주시의회 의장,시의원 및 관계공무원,지역주민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회천4동 융복합 지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열병합발전소 건립 및운영에 따른 지역발전사업으로 추진한 회천4동융복합(태양광․태양열)지원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마련됐으며,사업 경과보고와 사업추진 유공자 및 유관기관 표창,축사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회천4동 융복합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30억8천8백만원으로 지난2014년12월 시와한국에너지공단,비대위,㈜온누리태양에너지 간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올해6월 착공에 들어가12월24일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당초270개소였던 사업대상지를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대상지 선정 타당성 등을 고려해 시 자체사업을 포함325개소(태양광298개소,태양열27개소)로 확대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회천4동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이번 융복합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상생과주민화합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됐다”며“이번 사업을 계기로 회천4동이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절감을 통한 녹색에너지마을로 탈바꿈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이번 사업을 시발점으로 하여 관내에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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