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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복70주년 기념 제11회 감악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내용

지난913()남면 신산리 소재 신산체육공원에서 남면 사무소가 주최하고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광복70주년 기념11회 감악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축제에서는 남면 주민뿐만 아니라 양주시민과 방문객 등3,500여명이 참여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지며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군악대와 남면농악의 시가지 퍼레이드로 문을 연 행사는 양주시립합창단,윈드오케스트라,스포츠댄스 초청공연(홍은지,박준영),기타연주,주민자치센터의 공연등으로 다양하고 지루할 틈이 없었으며,공연 중간 통나무 자르기 대회,커플 풍선 터트리기 등으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수채화페이스페인팅수지침심폐소생술양주경찰서의 포돌이포순이등 체험행사와 남문외식과학고의 조리제빵 체험,반합라면건빵 등 추억의 군대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우리웰 염소,군부대 탱크 전시,먹거리장터,농산물판매,맹골 가공식품 및 꽃 판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광복70주년과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피날레를 장식한 불꽃놀이는 참여한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해줌과 동시에 내년도 축제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시 관계자는양주시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감악문화축제를 통해 민군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됐다행사 추진 시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차고 완성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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