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3.05
제목 | (사)희망나눔 플러스, 양주시청 방문 이웃돕기 성품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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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나눔 플러스(이사장 박홍진)는 5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화재취약가구를 돕는데 써달라며 스프레이 소화기 250대(환가액 5백7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박홍진 (사)희망나눔 플러스 이사장과 직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성품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화재취약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선행에 참여한 (사)희망나눔 플러스는 지난 2011년 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외된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창립, 인조잔디 재활용과 유통업 등을 추진 중인 사회적 기업이다. 박홍진 이사장은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양주시 나눔문화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기부한 소화기가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화재취약가구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관내 화재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양주시에서도 화재예방과 복지소외계층에 있는 이웃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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