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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 시민이라면 읽어 주세요.
작성자 문오순
내용 저는 동화 아파트 2차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희 동네에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은지라 궁금한 사항이 생기고 이장으로서의 본분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동화 2차 회장님과 총무님, 감사인 저와 모두 문의하고자 백석읍 사무소에 먼저 찾아 갔습니다.

저희는 동화2차아파트에 살고 있는 동대표인 회장, 총무, 감사입니다. 라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백 석 읍에 "강 호 습" 읍장 이신 분이 주민에 민원을 가지고 갔으면 어떤 민원인지 확인을 해보려고 노력이라도 해 보았으면 이렇게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장님이 단지 내에 개최 할 수 있는 권한이 어디까지 인지에 대해 알고 싶었고 그에 대해 물었더니 자기의 직원이 통화한 내용이 전부이니 읍장님은 볼 필요 없다고 문서를 보시지도 않고 "이름들이 뭐예요. "하시기에 저희는 동화 2차 동 대 표 회장님 누구, 총무님 누구, 감사님 누구이라고 제가 답변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백석읍장 이시라면 모든 일들을 모두 못 듯 더 라도 조금이라도 들으려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전혀 들으려 하지 않으셨고 처음부터 교만한 자세를 가지고 저희를 대하셨습니다.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저희 총무님께 "아주머니"라는 호칭으로 귀찮다는 듯이 표현을 해서 저희가 분명 이름을 공개 했고 가르쳐 달라고 하여서 가르쳐 주지 않았냐며 무지 무지 불쾌함을 감추지 못하고 불쾌함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래도 되는 것인지 알고 싶고 그에 불편함에도 뒤로 접고 우리가 문의 한 내용을 전화상으로 라도 알려 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2틀이 지난 지금까지 열락이 없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양주시청에 시장님을 만나 뵈러 갔습니다. 업무 차 일이 있으셔서 못 뵙고 직원 분께서 총무국장님이라도 만나 뵙겠냐며 "서 정 배" 총무국장님께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총무국장님께 우리 동내 일들을 간략 하게 늘어 노았고 저희 아파트에 살다가 이사 가셨다고 하였고 백석읍장으로 계시다가 총무국장으로 부임하셨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장님에 본분에 대해 말씀 해 주셨고 우리는 해답을 찾았습니다.

그러던 중 중요한 서류를 보여 드리며 이것에 판단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의논을 하였고 그분은 판단을 해 드릴수가 없다고 하며 또 저희에게 "아주머니"라는 말을 국장님께 또 들었습니다.

몹시 또 불쾌하였으며 주민에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청에서 어떠한 주민이 갔었다 하여도 "아주머니"라는 말을 함부로 쓸 수가 있는지에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백석읍장으로 부임했던 사람들은 모든 여자 주민에게 “아주머니”라는 표현을 쓰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같은 공무원 직인 노동부를 시청가기 전에 들렀습니다. 노동부에 들어갔는데 노동부에는 절약정신이 투철한 탓인지 발이 시려 워서 춥고 떨다가 2시간을 버티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주민의 세금을 충실히 쓰여 지며 절약하나보다 생각하니 뿌듯한 맘에 좋왔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양주시청은 겉보기에도 너무나 훌륭하지만 내부적으로도 궁궐 못지않게 남방시설을 잘해 놓았더군요.

저희가 면담을 하러 들어갔던 총무국장님 방에서 잠깐 (5분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너무나도 더워서 세 사람 모두가 것 옷을 벗고 대해야만 하였고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의 온도 였으니 그 얼마나 열손실에 또 한번 화가 났습니다.

주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한쪽에선 낭비가 되어가고 한쪽에서는 절약한다며 두꺼운 외투를 입고 일하는 곳이 있고 하니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저는 주민의 한사람으로써 이러한 일들을 참지 못하고 한심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세금을 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전 이러한 일들을 절대로 무마 시키지 않을 것이며 모든 주민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주민의 소리함 까지 올리기로 맘 먹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이야기 하려면 너무나 길고 양주시에서 깨끗하고 제일가는 동화아파트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는 한사람이고 동대표입니다.

그 맘 잘 이해하시고 잘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2006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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