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민소통

자유게시판


[대표] - 시민소통 > 참여소통채널 > 자유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믿는 자마다 멸망치”
작성자 전재규
내용 “믿는 자마다 멸망치”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
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
니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보내 주신 것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말로만(입술로만) “주여! 주여! 믿습니다.” 하는 것이 참된 믿음이겠습니까.

사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주(하나님)께서 가라사대(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지금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입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마음속에는 세상의 재물과 권세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정치와 경제 등의 이야기와, 세상의 학문과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마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
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이 백성(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예수님에게서는 멀고 세상과는 가깝도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은 한 두 구절 봉독한 후에,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정치와 경제 등의 이야기와, 세상의 학문과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으로 교훈을 삼아 교회에서 목사들이 가르치니(설교하니), 나를(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이러니 10 20년 신앙을 해도 성경을 전혀 모르고, 여호와의 증인들과 같은 이단들은 만나면 말 한마디 못하고 쩔쩔맬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의 많은 교회들 중에는, 하나님께 헛되이 경배하는 교회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믿는 자가 예수님을 참되게 믿는 자들인지를, 성경으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요5: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그 말씀(하나님의 말씀=성경)이 기독교인들의 마음속에 거(居=살 거)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그의 보내신 자)을 믿지 아니함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교회 다니고 새벽 예배드리고, 부흥회와 집회에 참석을 열심히 하고, 또 헌금도 바치고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해도, 하나님의 말씀(성경)이 마음속에 살아 있지(거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지 아니함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시고,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가지는 말라지나니 불에 던져 사른다고 하였습니다(요15:1 6).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나를 떠나서는”이라는 뜻은,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떠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 때에도, 오병이어의 기적 등을 행할 때에 수 만 명씩 따라 다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의 다 떠나가고, 끝까지 예수님께 붙어 있었던 사람은 열 두 제자와 오백여 형제만이 남아 있었습니다(고전15:4 6).

지금 우리나라에도 기독교인들은 많지만 예수님께(말씀에) 붙어 있는 자들,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말씀이 마음속에 살아 있는(거하는) 기독교인들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 때도 바리새파나 사두개파에 속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많았듯이, 지금 우리나라에도 각 교파에 속한 교인들은 많지만 진실로 예수님께 속하려고 노력하는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요일4:5 6 저희는 세상에 속한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
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요한일서는 사도 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쓰신 말씀입니다.
본문에서의 “우리”는 사도 요한과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속한 자(기독교인)들은, 사도 요한과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의 말(성경)을 듣고, 교회는 다녀도 세상에 속한 자들은 제자들의 말(성경)을 듣지 않는 답니다.
진리의 영을 받은 사람과 미혹의 영을 받은 사람을, 이로써 구별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어렵고 힘이 들어도, 듣고 지키려고 노력한 제자들은 진리의 영을 받은 사람들이지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교파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혈통이나 자랑하고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듣지 않았으니 미혹의 영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성경)은 들으려 하지 않고, 교파나 자랑하고 교회가 크고 성도들 많은 것을 자랑하는 교인은, 미혹의 영을 받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된 믿음에 대해서 성경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막16:14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의 완악한 것을 꾸짖
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
니함일러라.

가룟 유다가 빠진 열 한 제자를 예수님께서 믿음이 없다고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을 본 막달라 마리아와 엠마오로 가던 두 사람이, 열 한 제자에게 예수님의 부활하신 것을 전하였으나 믿지 아니하였습니다(막16:9 13).
그래서 믿음이 없다고 책망하였습니다.

오늘날 예수 믿는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다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좋은 믿음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행24:14).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는 말씀은 “아멘”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찌어다”(딤후2:1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전6:9 10)는 말씀은 “아멘”하지 않고 무시한다면 참된 믿음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신앙에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맞추시지 마시고, 성경 말씀에 자신의 믿음을 맞추셔야 합니다.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도 있습니다.

딤후3: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
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예수님의 말씀을 대적한 유대교인들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자들이 되었듯이, 사도 바울이 전하는 진리를 대적하는 사람들도 믿음에 관하여는 하나님께 버리운 자들이며, 저주받는 사람들이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의 말을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믿음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깊이 생각하시어, 하나님 앞에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인 천 초 대 교 회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 2 0 5
전 화: (032) 5 6 1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파일
댓글 쓰기
나도 한마디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