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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악극『울고넘는 박달재』공연 안내
부서
장소
행사시작일
행사종료일
내용 ○ 공 연 명 : 악극『울고넘는 박달재』
○ 일 시 : 2004. 12 . 11(토) ?12. 12(일) 2일간
오후 6시 (1일 1회 공연)
○ 장 소 : 문화예술회관(대 공연장)
○ 출 연 진 : 최주봉, 박인환, 김진태, 양재성, 방주란외극단가교 단원
○ 입 장 료 : 10,000원 균일가 (선착순 예매 및 입장)
○ 예 매 처 : 시청민원실, 읍면동사무소, 시립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백석농협,광적농협(예매일 : 2004.11.17? )
※만7세미만 입장불가
○ 공연문의 : 양주시 문화시설사업소
☎ 031)820 5631?8

양 주 시 문 화 시 설 사 업 소 장


●악극『울고넘는 박달재』작품의도
허위와 가식으로 가득 찬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들의 군상들 속에서
우리가 모순된 가치관을 들여다보며, 노동에 신성함, 치열한 생존의 법칙,
명예욕, 명분 없이는 실천하지 않는 허망한 의지를 한 시민 연대의 창립식을
통해서 관객과 이야기 하고 언제나 객석과 나누어져 있는 무대라는 공간의
제한을 열어 공연 자체가 무대 위가 아닌 극장 전체를 활용하여 관객이 공연
주체자의 일부가 되어 함께 공연을 이끌어간다.

●작품줄거리
『울고 넘는 박달재』는 충북 충주와 제천사이 험준한 고갯길인 천둥산을
이르는 말이다. 옛날이 좋다. 우리 조상들의 울분을 달래주던 악극과 신파극
일제 식민지의 설움을 삭여주던 옛날 연극들이 양주 송년무대에서 되살아난다.
노래와 춤, 희곡이 어우러지는 악극은 민족적 설움과 울분, 한을 형상화하기
위해 일제시대에 탄생해 6. 25 직후까지 폭팔적인 인기를 누린 장르이다
또한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중년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온
작품으로 만석꾼의 3대독자와 가난한 집 처녀의 애뜻한 사랑을 그린 『울고
넘는 박달재』는 양반집 아들 준호와 종살이로 들어온 처녀 금붕이 의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과 이별을 그린.....또한 10대부터 80대 노인들 까지 볼수 있는
추억에 무대 『황혼의블루스』『남의 속도 모르고』『애수의 소야곡』『베사메
무쵸』 『비의 탱고』등 20여곡의 노래가 분위기를 띄운다
그리고 코믹 연기에 대명사 최주봉, 그리고 양재성, 박인환 ,김진태 를 비롯한
30여명의 극단가교 단원들이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
를 양주시민과 함께 재현하려 합니다.
여러분을 공연장으로 초대합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오시는길 : http://www.yj.go.kr/map1.htm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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