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생명을 구한 옥정호수 스포츠센터 직원들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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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현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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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수스포츠센터 헬스장에서 사람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는데 옥정호수스포츠센터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인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일이 있어 칭찬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지난 4월 8일 오전 9시경이었습니다, 저는 토요일 옥정호수스포츠센터에서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러닝머신을 뛰시던 남자 한분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쓰러진 남성분은 심정지 상태로 호흡 및 의식이 전혀 없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없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헬스장에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응급처치 방법을 모르거나 깜짝 놀라서 당황하고 있는 상황에 헬스장 담당 여자 선생님이 신속하게 남자분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고 곧이어 옥정호수 스포츠센터 직원이 심폐소생술과 함께 제세동기를 가져와서 사용하였습니다. 얼마안가서 또 다른 직원분이 오셨는데 수영장 구조 직원분이신거같습니다. 그분이 인공호흡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실시했고 곧 119 구급대가 도착하여 두 번째로 제세동기를 사용하자 어느 정도 호흡이 돌아오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현재 남자분은 다행히 많이 회복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상황이어서 저 또한 매우 놀랐고 당황스러웠으나 스포츠센터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와 수영장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인공호흡까지 하는 헌신적인 모습에 매우 감동하였습니다. 이래서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구나 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신속한 대처와 헌신적인 대응으로 생명을 살리신 스포츠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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