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회천2동직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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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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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서울에서 양주로 이사와서 양주지리에대해 잘모르는데
양주홈페이지에서 여성경진대회가 있다고 하여 무조건 신청 을 하였는데 문화예술회관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어떻게 갈까하고 망설이고 있는데 동회에서 전화를 걸어서 친절하게 데려다주겠다고 하여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르겠여요 아침에 좀늦어서 마음이 조마조마하여 동회에 전화를 하니 깐 금방도착할것이니 기다리라고 하는데도 급한마음에 짜증을냈는데 그래도 그직원이 웃으며 한분이 무슨일이 있어서 좀늦었다고 말하며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쑥수러웠는지 모릅니다 상도 못받았는데도 집에까지 친절하게 데려다주더군요 양주에 친절한 공무원모습에 감명받았읍니다 저는 그날 서예부문에 참가한 사람이였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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