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革新을 보여준 女공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7월16일 일요일 당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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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오봉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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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오늘 감동을 하지 않을수 없는 행복한 하루 였다. 물론 큰일이 아니고 작은일 이라 보통 사람들은 별것도 아니지 않느 냐 말할수 있지만,이 時代 공무원들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革新이 무 엇 인가를 다시한번 고뇌해 보게되는 너무도 공무에 적극적이며 친절 한 여성 공무원을 전화로 만나게 되었다. 革新이라고 말들로는 열심 히 잔치를 하지만 공무를 수행하면서 가까이에 언제나 혁신을 할수있 다는 사실들은 잘 모르고 저멀리 다른곳에 革新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는가 여겨진다. 평소 일상에서 벗어나 서울에서 최 근거리에 마치 설악산 깊은 계곡 과 같은 착각을 하게되는 장흥의 돌고개유원지 라는곳을 주말이면 자 주 찾는다.서울에서 불과 몇분을 달리면 바로 전혀다른 세계의 공기 와 분위기를 맛보게되고 머리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그곳 '돌고개 유원지"를 참으로 좋아한다. 그런데 지난주 투숙했던 모텔에 무엇 을 놓고 왔기에 문의를 해봐야 하는데 연락할 방법이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 없었다.그래서 양주시청에 전화를 해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관내의 숙박업소 전화번호를 검색할수 없다고 문의를 했다. 여성 공 무원이 당직실 이라며 전화를 받았다. 해당 부서에 사람이 나와있는지 알아보고 연락을 해드릴터이니 전화 번호를 남겨 달라고 했다. 잠시후 걸려온 전화는 해당 부서에 일요일 이라서 담당 공무원이 자 리에 없었는지 자신이 직접 어느 사이트에 어렵게 접속하여 기여히 그 모텔의 연락처를 알아내 전 해주면서 아주 또 겸손하게 번호가 맞을는지 모르겠다는 염려 까지 해주면서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너무도 친절하고 자상함에 감동을 받으면서 양주시의 전체가 밝고 환 하게 느껴지게 하였다. 만약 대한민국의 중앙과 지방 자치단체에 이런 공무원들만 존재한다 면 국가의 미래는 두손 다놓고 걱정을 안해도 되지않을까 감히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는 하루였다. 지역 주민이 아닐수도 있고,하지만 그 여성 공무원은 아마도 몸에 배 어있던 친절과 공무원상이 저절로 나타남이 아니었을까 여겨지며 성 함도 모르지만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 하면서 이 자리 를 빌어 칭찬과 아울러 감사의 인사를 정중히 올리는 바이다. ( 정말 고마웠습니다.그리고 연락이 잘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할수?있는 일 같지만 하지?않는 일 이기에 더욱 돋보였고 "일요 일 이라서 담당자가 없으니 다음에 젼화 주세요" 흔히 들을수있는 아 주 보편적인 답변 이라고 생각 한다면 나만의 기우 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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