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건소 콜센터 이 승주님 칭찬합니다 |
---|---|
작성자 | 유재화 |
내용 |
제가 손주 돌보다가 코로나 확진이 되었어요~~
기운없고 입 맛도 없고 처방 받은 약이 쎄서 그런지 어지럽고 하더니 갑자기 쓰러져 119로 을지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이마를 9바늘이나 꿰매고 ... 코로나 확진자라 입원도 아니 된다며 동네 약국서 소독약 등 사서 매일 소독하고 격리 끝나면 가까운 외과가서 실밥 빼라고... 서러움 잔뜩 안고 퇴원 했슴다 담 날 양주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길래 전,후 사정 다 듣더니 별다른 도움은 없지만 대면 치료 할수 있는 병원 물색해서 소독 받으시라며 문자로 위치까지 친절히 안내해 주시더군요~~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이니 얼릉 씻고 집에서 멀지 않은 늘 푸른가정의학과 가서 소독 치료 잘 받고 왔답니다 내 일 처럼 내 가족의 일 처럼 성의를 다해서 친절히 일해주시는 이 승주님 덕분에 상처가 빨리 아물어 갑니다 정말정말 감사 하구요 짬내어 시장님께 친절한 이승주님 상 주시라고 이름 석자 알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
파일 |
|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