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희망돌봄센터 홍성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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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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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척추 사고로 집안에서 겨우 밥만 끓여 먹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죽을 만큼 힘든 생활의 연속이 싫어서 죽자는 마음까지 들더군요 여기저기 도움을 청해 보았지만 도움을 받는 다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하루 하루 죽음보다 더한 고통 속에서 보내야만 했지요 희망 돌봄 센터 홍 성자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깊은 수렁 속에서 헤매고 있을 때 반가운 전화 한통 어떻게 지내셨어요 많이 반갑고 정겨웠습니다 오늘 오전에 찾아 뵈려고 하는데요 전화 한통이 반갑고 사람이 그리운 탓일까요 너무 좋았습니다 혼잣말 하면서 지내야 하는 현실의 저에게는 많이 고마웠습니다 선물 까지 들고 오신 선생님께 저는 아무것도 못 드려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몸이 불편해서 찌그러진 나의 인상 홍 성자 선생님은 환한 미소로 나의 마음을 달래 주시며 토닥 토닥 마음을 어루 만져 주시곤 했지요 몇 개월이 지났지만 미소를 잃지 않는 선생님께 고맙다는 인사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홍성자 선생님은 봉사하는 마음 어느 누구 보다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다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올립니다 칭찬 드리고 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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