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사회복지과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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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기영 |
| 내용 |
2007년 양주시 청소년 예술제를 준비하고 진행하신 모든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예년과 다르게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끝까지 행사를 마무리 하는 것을 보면서 새삼 변화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혁신이니 변화니 많은 말을 뿜어내고 있지만 정작 문서로 끝나버리거나 행사용, 보고용으로 지나쳐버리긴 쉬었던것 같은데,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성정남 과장님, 박혜련 계장님, 김원태 장애인 담당, 유영순 청소년담당의 열린 생각을 가지고 지역사회 학교들과의 많은 의견조율과 협조, 아울러 평소 일반인들의 불만사항인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자세를 버린 힘차게 뛰면서 자신들의 위치를 낮추어 가면서 상호 협조를 이끌어 내는 모습에서 분명 변화된 양주시청 공무원들의 멋진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울러 행사가 있으면 위탁한 대행업체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행사의 모든 부문에 대하여 직접 확인하고 협조하여 마치 대행업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위 네 분이 모든 행사를 주관하고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모습에서 나온 결과물이 이런 훌륭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위 네 분의 땀에 결과이겠지요, 10년 간 각종 행사 (청소년, 성인, 노인)를 다녀 보면 보통 시작은 인원도 많고 성대하지만 끝나는 시점에는 모두 어디론가 사라지고 썰렁함만 남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번 행사는 처음과 끝이 같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양주시청 성정남 과장님, 박혜련 계장님, 김원태 장애인 담당, 유영순 청소년담당을 칭찬하고자 하며, 아울러 끝까지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글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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