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서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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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하 |
내용 |
양주시에 꿈나무도서관이 생기고 아이와 너무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한 일주일에 한번씩은 아이들을 동반하고 도서관을 갑니다. 한두달간은 탐색하는 기분으로 이리저리 둘러보며 도서관과 친해지기 위해 다녔습니다. 갈 때마다 새로운 책이 있어 다음엔 안 오고는 못배기게 만들더군요. 의정부에서도 우리 꿈나무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책이 많다며 찾아옵니다. 그래도 우리 양주시민이 더 많이 애용했으면 좋겠어요. 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모두 새 책이어서 빌려와서도 기분좋게 볼 수 있어요. 다양한 행사도 좋구요.
이 전에는 책을 사서 읽는게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꼭 필요한 책만 삽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오면 되니까 넘넘 좋아요. 도서관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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