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활민원과의 김민정씨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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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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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날 무인발급기로 등,초본을
발급받으려고 하는데 기기가 지문을 읽지 못해서 난감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느 여자분이 오더니 친철하게 안내를 해주더군요. 기기발급이 안 되면, 민원창구에서도 발급을 받을 수 있다면서 재차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몇번 시청 민원과에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때 보면, 늘 사무적인 표정과 형식적인 안내, 그것도 직접 묻지 않으면 관심도 갖지 않는 모습들을 보다가 먼저 다가와서 친절한 안내를 받아보니 그 작은 친절에도 기분이 좋더군요. 작게든 크게든 도움과 필요로 방문한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서는 친절은 생각보다 감동이 큰 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친절을 느끼게 해준 김민정씨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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