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권위가 리더의 상징이던 시대를 지나 가정과 직장 내에서 유머가 리더의 필수 덕목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직장내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회의나 중요 의사 결정 시 아이디어 상승과?
같은 효율적인 결과를 낳는다고 하는데요. 때와 장소에 맞는 유머는 주변을 돌아보게 하고 또 건강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하죠.
바쁘고 빡빡한 일상이지만 조금만 여유를 갖고 나와 남을 웃게 만드는 유머를 키우는 여러분 되시기 바라며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관광 도시를 위한 싱싱 자전거 마을 용역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기업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양주시 기업인협의회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2009년 첫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통일기원 해맞이 등산 대회가 열렸습니다.
2009년 양주시의 시작을 알리는 현충탑 참배 및 시무식이 열렸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평소 취미를 위해 타던 자전거가 요즘은 출퇴근용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매력만점 자전거 양주시에서는 싱싱자전거 마을 구축으로 자전거 사랑을 이뤄갑니다.
지난 12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싱싱 자전거 마을 용역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친환경 관광 도시를 위한 이번 보고회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할 만한 싱싱 자전거 마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엔진을 끄자 페달을 발자 라는 주제를 형상화한 상징마크는 사랑과 모험 건강 그리고 꿈을 담고 있는데요. 양주의 새로운 활력이 될 사업답게 명함과 봉투 메모지 회원 카드의 디자인 또한 산뜻하고 간결하면서도 자전거 마을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 마을의 대표 행사로 계획 중인 싱싱자전거 축제와 전국 자전거 타기 대회의 포스터가 공개됐는데요.
축제에 필요한 승합차와 트럭 등 차량 도색과 차량 스티커 행사 티셔츠와 모자 점퍼 등 유니폼의 디자인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민의 건강과 양주의 환경을 생각한 싱싱 자전거 마을 양주시에 불어올 건강한 녹색 활력을 기대합니다.
2009년 이제 또 힘을 낼 때입니다. 지난해의 어려움은 다 떨치고 오직 희망과 도전의 정신으로 힘찬 도약을 준비하는 양주시 기업인 협의회에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12월 29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양주시 기업인협의회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기업인 협의회의 한 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2009년을 맞이하기 위해 열린 이번 송년회에 양주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양주경찰서장 기업인협의회 회원 등 15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한 해 동안 양주시 경제와 기업 활동을 위해 애쓴 우수기업인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이어 이익규 기업인협의회 회장의 기념사가 있었는데요. 양주시 기업인들의 화합과 2009년의 건승을 기원했습니다.
또 양주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의 축사도 이어졌는데요. 기업인들의 수고와 노력을 치하하고 경제 침체에도 많은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했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2009년을 축하하며 건배를 들었는데요. 한 해 동안 수고 많았던 우리 양주시 기업인들 2009년에도 파이팅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새해 소망을 기원하셨습니까. 2009년 첫 아침을 맞이하며 새해 소망을 기원한 통일기원 해맞이 등산대회 현장입니다.
지난 1일 불곡산을 오르며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한 이들이 있습니다. 양주시장과 시의회의장 국회의원과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통일기원 해맞이 등산 대회 현장인데요.
6시 20분 무렵 등반을 시작해 1시간여를 올라 드디어 산 정상에 다다랐습니다.
양주의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오른 시민들은 가쁜 숨을 몰아쉬는 속에서도 새해 첫 아침 해를 맞이할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7시 40분 무렵 일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는데요. 어느 해보다 맑은 날씨 속에 저 멀리 붉은 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떠올랐습니다.
시민들의 탄성 속에 제각각의 소망을 안고 떠오른 2009년 첫 일출은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양주시장과 내빈들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희망찬 새해를 축하하며 양주시의 번영과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저 태양처럼 2009년 양주시와 시민 모두 새해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의 시작 여러분들은 어떠셨습니까. 희망 가득한 2009년 양주시민 모두 행복만을 깃들기를 바라며 다음은 양주시 시무식 소식입니다.
지난 1일 2009년을 시작하며 양주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현충탑을 찾았습니다.
26사단 군악대의 연주 속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헌화하며 참배를 드렸는데요.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공직자로서의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시무식에서는 양주시장의 2009년 발전 방향과 당부가 있었는데요. 이어 진행된 박종성 기획감사 담당관의 청렴 선언을 끝으로 2009년 양주시 시무식을 마쳤습니다.
청렴하고 효율적인 행정으로 언제나 시민에게 만족과 행복을 드리는 양주시청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 2009년 시무식 소식이었습니다.?
지난 한 해 양주시의 발전상은 그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습니다. 양주시민과 공직자가 만들어낸 양주시의 비약적인 발전은 타 시군의 모범이 되기에도 충분했는데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도시를 만들고자 지혜와 열정을 모아 거둔 2008 양주시 10대 성과를 살펴보시죠.
2008년 양주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위한 수많은 계획들을 추진하며 숨가쁘게 달려왔는데요. 2008년 양주시 10대 성과
그 첫 번째로는 양주의 밑그림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기본 계획 승인을 들 수 있습니다.
지난 11월 2020년을 향한 양주의 청사진인 도시 기본 계획이 승인됐는데요. 계획 인구는 40만 명에서 63만7천 명으로 변경 승인됐고 도시관리계획 승인도 2009년 상반기로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두번째 양주의 성과는 옥정신도시와 고읍지구 택지개발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입니다.
고읍지구는 내년 6월 준공 옥정 회천 신도시 택지개발사업도 현재 옥정지구 보상률 92%로 2011년 준공 회천지구는 보상 협의중으로 2012년에 준공을 목표로 힘찬 항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첨단 명품 도시 U시티 건설 협약 체결입니다.
지난 9월 양주시는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와 U시티 건설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의 편리한 삶과 교통과 건설 교육 분야 등 효율적인 시정을 위한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자생과 상생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입니다.
남면과 홍죽 봉양 봉암 산업단지가 2013년까지 차례로 준공될 예정이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주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 등 양주 경제 부흥에 큰 몫을 담당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의 부분 개통입니다.
지난 12월 10일 양주시와 의정부시 장암동과 동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부분적으로 개통됐는데요. 양주 고읍나들목에서 의정부시 자금나들목으로 향하는 도로구간이 우선적으로 개통돼 교통체증 해소와 시민 편의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8 양주의 성과 그 여섯번째는 장흥의 문화예술 체험특구 지정입니다.
양주의 대표적 문화예술지인 장흥이 대한민국 1등을 넘어 세계 3대 예술단지로 재탄생하기 위해 특구내 사업에 70여 가지의 특례 규정을 적용 장흥의 대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일곱번째로는 국내외 15만 인파를 운집시킨 양주 세계 민속극 축제입니다.
양주시는 양주를 대표하는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축제위원회를 구성 일본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민속극과 우리 전통 민속극을 촉망라한 양주 세계민속극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양주세계민속극 축제는 총 15만명이 운집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10대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여덟번째 성과는 바로 미국 버지니아주 헨라이코 카운티와의 자매결연입니다.
두 시가 교육과 경제 문화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진한 우정을 쌓기 위해 맺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주시는 명실상부한 세계 속의 양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추후 학생과 교사 공무원의 연수 문화 공연단 상호 방문 공연 등이 추진될 계획입니다.
아홉번째 성과는 양주시 평생학습조례 제정입니다.
지난 1월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 심포니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위해 평생학습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시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평생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2008 양주시 10대 성과 그 마지막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입니다.
국방부는 지난 7월 장흥면 일영역 일대에 수도권 광역도시 기본계획을 반영해 난개발 방지 및 장흥 지역 특화 발전을 추진하고 마전동 광사동 일원의 고도 규제 완화 광적면 비암리 일원에
행정 위임 지역 조성 장흥면 울대리 일원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등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심의 의결했습니다.
다시 되돌아봐도 가슴 벅찬 2008 양주가 걸어온 길 그 밖에도 수많은 사업들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거나 그 성공을 위해 지금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는데요.
2008 양주가 이뤄낸 업적은 또 있습니다.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1등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경기도 외부 기관이 선정한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양주의 이름을 널리 알렸는데요.
중앙부처 수상으로는 보건복지 가족부가 선정한 2008 한의학 건강증진사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지자체 예산 절감 우수 사례 발표에서 우수상과 지방세 지출 예산
제도 시범운영 우수단체 장려상을 차지해 명실상부한 클린 행정 또 우수행정도시로서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습니다.
또한 경기도 규제개혁 평가 최우수를 차지 상금 500만 원을 받았으며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해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그 밖에 제6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2007년 보건소 건강 증진 평가 우수. 도로 정비 심사 평가 우수.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선발대회 장려
세외 수입 운영 종합평가 장려 공공도서관 장려 2008년도 하천 소하천 정비 실태 평가 장려 등 경기도 아홉 개 분야에서 양주시의 이름을 빛냈는데요.
또한 양주의 선진 행정을 인정받은 한국투명성기구의 제8회 투명사회상 공공부문 수상과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제2회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과
민선 4기 자치단체장 메니페스토 웹 소통 부문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양주 소식지 함께 그린 양주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조선일보 사장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지자체 부분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 밖에도 열린 사회 시민연합의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종합부문 장려상과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 주민 부문 장려상 자원봉사 마을 만들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양주 주민자치센터의 우수한 활동을 전국에 알렸고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의 대한민국 도시경쟁력 10년사 성장발전 경쟁력 부문 최우수도시로 선정됨과 동시에 한국종축개량협회의 한국홀스타인 품평회 시군 대항 장려상을 수상해 첨단도시와 우수 낙농지역으로서의 공존을 이뤄냈습니다.
혁신과 창조의 정신으로 달려온 한 해 이제 2009년도 그 서막의 돛을 높이 띄웠는데요.
해피라이프 양주를 향한 양주시의 힘찬 항해는 2009년에도 계속됩니다.
2009년도 징병 검사 대상자는 본인이 원하는 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와 접수 시기 검사 기간을 확인해 원하는 일자에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주소지 관할 지방 법무청에서 징병검사 통지된 사람은 징병검사 본인 선택을 할 수 없으니 가급적 빨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양주시는 2009년 1월 등록돼 있는 자동차에 대해 2009년도 선납 자동차세를 받고 있습니다.
1월 31일까지 인터넷 위택스에 접속해 자동차세 선납 신고와 납부를 완료하면 10%의 감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덕정 도서관에서는어린이들의 유익하고 즐거운 여가를 위한 영화 상영을 실시합니다.
양주시민 누구나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덕정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덕정 도서관 영화 상영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세정을 위한 2009년도 무료 세무상담실이 운영됩니다.
박상옥 김종욱 김원조 김재도 세무사의 양도소득세 및 취득세 비과세 감면 등의 무료 세무상담실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요즘 신혼부부들뿐만 아니라 기존 가정에서도 텔레비전 구입 시 벽걸이 TV를 선호한다고 하죠. 인테리어적으로나 안전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벽걸이TV지만 자칫 기존 TV에 비해 높은 위치 때문에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의 적정 TV 높이는 바닥과 70~80cm 정도 떨어진 높이라고 합니다.
이보다 더 높은 텔레비전은 지나치게 목과 허리를 젖히게 만들어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까 건강한 TV 시청을 위해 TV높이를 적당히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