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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0호 양주시 소식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루만 버리지 않아도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번거로운 분들 많으시죠. 음식물 쓰레기 냄새 원인은 수분인데요. 국물 요리가 많은 우리의 식습관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의 약 80%가 수분이라고 합니다.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버리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방법이겠지만 계획적인 식생활과 소량씩 장을 ...
- 생성연월 2011 년 08월
- 재생시간 11 분 40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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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9호 양주시 소식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여름 유난히 잦은 비 때문에 집안 곳곳도 습기를 잔뜩 먹어 눅눅하죠. 특히 이불과 옷 등 섬유 제품과 식품의 피해가 큽니다. 자칫 곰팡이가 생기거나 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악취도 큰 문제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이불과 수건은 삶아 빨고 세탁기 건조 기능을 이용해 빨래를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
- 생성연월 2011 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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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8호 양주시 소식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녀의 여름방학도 중반이 지나면서 체험학습 등 방학과제가 신경 쓰일 때입니다. 방학과제는 훗날 학교 진학 시 면접 등에서 크게 도움이 될 자산이기에 더욱 중요한데요. 전문가들은 자녀가 체험하면서 얻은 정보와 느낌을 단순히 일기형식이 아닌 사진과 함께 정리해 앨범이나 신문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
- 생성연월 2011 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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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7호 양주시 소식 양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8일이 올해 입추입니다. 아직 더위가 한창 남았지만 절기상 입추가 지나면 밤낮으로는 가을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원래 입추 무렵은 벼가 한창 무르익는데죠. 올해 많은 비로 수도권의 피해 규모가 큰만큼 농민들 역시 수해를 피할 수는 없겠지만 다함께 합심해서 이겨낸다면 가을바람이 불 ...
- 생성연월 2011 년 07월
- 재생시간 13 분 35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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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6호 양주시 소식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 여성들의 화장품 사랑은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바르는 가짓수가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 여성들보다 2배 이상 많다고 했죠. 때문에 화장품에 투자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인데요. 하지만 피부과 전문의들은 너무 많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보습제와 자...
- 생성연월 2011 년 07월
- 재생시간 11 분 57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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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5호 양주시 소식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토해양부와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올여름 휴가 인파는 8월 첫째 주 동해안에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국 곳곳에서 교통 정체 또한 예상되는데요. 때문에 고속국도 영동선과 남해선 등 3개 구간을 조기 개통하고 또 국도 21개 구간도 임시 개통하기로 했다고 하죠. 조금이라도 빠르게 가기 위...
- 생성연월 2011 년 07월
- 재생시간 12 분 17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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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4호 양주시 소식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습관적으로 야식을 많이 먹는 분들은 먹을거리가 많은 여름밤이 참 괴로우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국인 성인의 10%가 밤만 되면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야간 식이증후군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려면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하죠. 스트레스가 많으면 호르몬의 영...
- 생성연월 2011 년 07월
- 재생시간 14 분 55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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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3호 양주시 소식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름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수족구병과 수두 식중독 등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손을 닦을 때 손톱 아랫부분과 손가락 사이 손등까지 깨끗하게 닦고 하루 세 번 양치질하는 습관을 길러주는게 좋습니다. 또 영유아는 아...
- 생성연월 2011 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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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2호 양주시 소식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여름밤 무심코 뿌리는 모기약 사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뿌리는 모기약 일부엔 환경호르몬인 퍼메트린이 들어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독성이 강하고 또 발암물질로 분류돼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없는 빈 방에 미리 모기약을 뿌려놓고 20분 정도는 충분히 환기를 시켜야...
- 생성연월 2011 년 06월
- 재생시간 12 분 35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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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1호 양주시 소식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야흐로 태풍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태풍이 발생하는 빈도와 한반도에 상륙하는 횟수는 적어지고 있지만 그 위력은 점점 커질 전망이라고 하죠 태풍이 발생하는 위도가 높아지고 해수면의 온도 상승 여파로 파도와 바람 폭우 등 태풍의 위력이 커질 거란 예상인데요. 때문에 비닐하...
- 생성연월 2011 년 06월
- 재생시간 13 분 33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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