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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2021년 양주시 워라밸 감동휴가 참여자 모집
내용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2021년 양주형 직장맘 특화 휴가지원 사업인 ‘워라밸 감동휴가’에 참여할 맞벌이 직장맘, 일하는 한부모 가정을 모집한다.

올해 첫 시행하는 ‘워라밸 감동휴가’는 직장맘의 휴식권과 자기돌봄 보장을 통한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자와 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가족나들이 지원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맞벌이 직장맘, 일하는 한부모 가정이며 모집인원은 총 100가구(300명)이다.

최종 선정된 직장맘(대디) 가족에는 희망휴가일에 송암스페이스센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필룩스조명박물관, 가나아트파크, 양주목재문화체험장, 전통나전칠기체험장 등 총 6곳의 양주 대표 문화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1인당 2만 7천원 상당의 입장료와 체험비를 지원한다.

특히 워라밸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직장맘, 일하는 한부모의 경력단절 예방과 저출산 문화 개선을 위해 다자녀 미취학 아동 양육 가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직장맘(대디)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재직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등을 첨부해 이메일(77grace@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개편될 경우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사업 종료일까지 2단계 이상 유지 시에는 ‘그린하비 홈 셀프텃밭’ 프로그램으로 변경 추진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휴가 지원사업을 통해 직장맘(대디) 가족 구성원들 간의 유대감 증진뿐만 아니라 상호작용 강화를 통한 가족 친화적 분위기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육아부담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생활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학 다자녀를 양육하는 직장맘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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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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