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6.12.14
| 제목 | [경기북부병무청]2007년도 공익근무요원 배정 및 본인선택제도 확대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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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공익요원 소집일자, 복무기관 본인선택 권역별로 2006.12.4일부터 접수
□ 복무기관 선택, 주소지(시?군?구) 지역에서 지방병무청 관할지역으로 확대 병무청(청장 강광석)은 2007년도 행정관서에서 근무할 공익근무요원23,000여명을 전국의 4,400여 복무기관에 배정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제도를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07년도 공익근무요원 배정은 공익성, 국민편의성 및 효율성을 고려하여 경비, 일반행정 보조 등 단순업무는 배정을 감축하고 사회복지시설 등 봉사분야의 인원은 복무기관의 요청인원을 전원 수용하여 금년보다 46% 증가한 5,600여명을 배정하였다 병역의무자가 직접 선택 가능한 인원은 금년보다 3500여 명이 늘어난 11,500여명으로 이는 내년 공익근무요원 소집 계획인원의 50%에 해당한다. 또한 2006년도 까지는 본인의 주소지(시?군?구) 지역에 소재한 복무기관에 한해 선택 할 수 있었으나 2007년도부터는 주소지 지방병무청 관할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전 복무기관으로 확대하였고 아울러 선택 시기도 분기단위에서 반기단위로 개선하는 등 본인선택제도를 대폭 개선함으로써 의무자의 편익을 제고하였다. 다만, 본인 주소지(시?군?구) 이외에 소재한 복무기관을 선택할 경우 복무중에 복무기관 변경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출?퇴근이 가능한 복무기관을 선택하여야 한다. 본인선택 대상은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자중에서 재학사유 연기중인 사람, 소집대기중인 사람이며 이미 재학생 입영원을 출원하였거나 교육소집 되어 귀가된 사람 중 그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 제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본인선택을 할 수 없다. 본인선택 시기는 2007년도 상반기는 올해 12월4일부터(2007년도 하반기는 2007년 5월1일부터)권역별로 시작시기를 달리하여 접수가 가능하며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방문하여 선택할 수 있다. 《 권역별 선택시기》 서 울 ( 2006. 12. 4(월) 09:00부터) 인천경기, 경기북부 ( 2006. 12. 5(화) 09:00부터) 부산, 대구경북, 경남, 강원, 강원영동( 2006. 12. 6(수) 09:00부터) 대전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제주 (2006. 12. 7(목) 09:00부터) 병무청은 향후에도 공익근무요원 배정을 행정보조 등 단순 보조업무는 점진적으로 감축하고 공익성이 높은 사회 봉사분야 수요를 발굴, 배정을 확대할 예정이며 병역의무자의 편익 제고를 위한 본인선택제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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