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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은 조각전(petite sculpture) 최성철展 "색채가 있는 풍경"
부서 문화관광과
장소
행사시작일 2011-04-26
행사종료일 2011-05-22
내용

 


양주시 문화관광과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전시, 작은조각展

최성철展, “조각의 색채(colorfield)"

 

 

 

I. 전시개요


1. 전시명: “색채가 있는 풍경”

2. 전시기간: 2011년 4월 22일 5월 22일

3. 전시장소: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533 양주시청 문화관광과

4. 전시기획: 장흥조각아뜰리에

 

II. 전시소개

양주시 장흥조각아뜰리에는 2011년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달간 양주시청 문화관광과에서 특별 기획전으로 최성철 작가의 소품전을 진행한다. 작은 조각전은 장흥아뜰리에가 양주시 문화관광과에서 2011년 기간 동안 한달 단위로 릴레이전 형식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의 전시이며, 작은 조각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조각가들의 소품을 특별한 테마를 갖고 선보인다. 그 첫 번째 주자로써 진행되는 최성철 작가의 전시는 “색채가 있는 풍경”으로서 조각의 색채를 우리에게 익숙한 사과형상에 부여함으로 조각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최성철 조각의 요체는 색이다.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의 향연이야말로 작가만의 유니크한 특징이다. 조각이 전통적으로 색에 대해서만큼은 엄격한 편이다. 재료의 물성이 조각언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왔기 때문에 재료 스스로 말하는 바를 추구하는 전통은 오늘날의 조형에서도 쉽게 소멸되지 않고 있다. 물론 언제부터인지 조형의 일반적 양상은 자유로운 감성적 표현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그런 흐름 덕에 색에 인색한 현대조각이 색을 어느 정도 용인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여전히 색에 대해 소심하고 조심스럽기는 마찬가지만 이러한 조각의 색채현상 속에서 최성철의 조각은 색에 있어서만큼은 자유로운 표현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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