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3.09.09
| 제목 | 유행성 결막염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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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결막염 예방요령 양주군 보건소 예방의약 담당 최근 강원,경북지역과 우리도 일부지역에서 유행성결막염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질환은 추석연휴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이동에 따른 접촉으로 환자발생이 우려되는바 아래와 같이 유행성 결막염 예방요령 참고하시어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 파 ◇ 감염된 눈의 분비물에 의한 직접 또는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 ◇ 눈병에 걸린 사람의 눈물및눈꼽에 들어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이 많이 다니는 출입문, 버스. 지하철의 손잡이, 수영장 등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파 ?증 상 ◇ 갑작스럽게 양쪽눈의 발적, 종창, 동통, 눈부심등을 일으킴 ◇ 대개 한쪽 눈에 먼저 증상이 나타나며, 수 시간 후에는 양쪽으로 퍼짐 ◇ 보통 첫째 날의 증상이 가장 심하며, 염증은 4?6일 간 계속됨 ◇ 안구 결막하 출혈반이 70?90% 나타남 ? 예방법 ◇ 눈병에 걸린 사람이 쓰던 수건이나 세면대 등을 같이 쓰지않으며, 균이 묻은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도록 함 ◇ 눈병에 걸린 사람과 접촉하였을 경우에는 즉시 비누로 손을 씻도록 함 ◇ 수영장, 목욕탕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급적 출입 자제 ◇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함 ◇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 (차아염소산나트륨)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한다. 공기 감염은 되지 않으므로 같이 얘기하거나 쳐다본다고해서 감염되지는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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