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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

자유게시판


작성일 200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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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꿈은 상식밖에 존재 한다. 도전과 용기가 필요 하다.
작성자 이용준
내용 좌우명은 나의 힘 !



낭비 없이 하루를 알차게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마음속에 좌우명 하나쯤은 품고 있기 마련이다.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좀더 괜찮은 사람으로 이끄는 인생철학, 좌우명. 세계의 리더들은 어떤 말을 품은 채 오늘 하루를 시작하고 있을까.


작은 일이라 하더라도 계획을 세워
일을 처리하는 사람과 아무런 계획 없이
내맡기는 사람의 차이는 크다.

우리의 인생 역시 마찬가지.
삶의 지표로서 몸과 마음을 다잡아주는
좌우명을 품고 하루를 꾸려가는 사람은
인생에 대한 뚜렷한 방향을 정하지 않은 채
그냥저냥 시간을 흘려보내는 사람보다 알차면서도
낭비 없는 삶을 살 수 있다.

좌우명을 갖고 싶은데 적당한 명언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평소 존경하던 유명 인사의 좌우명을 익히고 싶다면 미국의 경제지인 ‘비즈니스 2.0’을 살짝 훔쳐보자.

워런 버핏과 앤디 그로브 등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재계 리더들의 좌우명이 그득히 실려 있다.

지금 하는 일이 내일 신문 1면을 장식할까 생각하라.

능력과 성품 면에서 많은 이들의 존경을 얻고 있는 이들의 인생철학 중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인 워런 버핏의 말이다.

‘당신이 둘일 수는 없다’는 골든 룰을 가지고 있는 그는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다음날 신문 1면에 날 만한 것인지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한번밖에 살지 못하는 삶인 만큼
의미 있게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앤디 그로브 인텔 전 회장은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는 평범치 않은 좌우명을 갖고 있다 .

그는 ‘편집광이란 언제나 의심을 하는 사람이며
최악의 경우를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뭔가 일이 꼬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는
철저하게 의심하는 게 유리한 것으로 요즘처럼 미국 경제가 좋지 않을 때는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

그는 기업 CEO는 최고 의심 책임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수합병 (M&A)을 통한 전문투자자로서
‘기업사냥꾼’으로 알려져 있는 칼 아이칸은
사람을 판단할 때, 특히 자신을 판단할 때는 행운과 진짜 실력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람을 함부로 평가해선 안 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직접 말할 수 있는 것은 글로 적지 말고 ,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말로 하고, 중요한 일을 절대
이메일에 남겨두지 말라’는 충고는 뉴욕주 검찰총장인 엘리엇 스피처의 인생철학이다.

외부에 잘못 퍼질 수 있는 언행을 조심하라는 경고로, 실제 그는 메릴린치 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주고받은 이메일 기록을 꼼꼼하게 검색해 범법 행위를 잡아낸 경험이 있다.



권해주고 싶은 좌우명...



브래드 앤더슨 베스트 바이 CEO 당신이 어떤 직위에 있느냐보다 어떤 사람인지를 기억해라.

리처드 브론슨 버진그룹 회장 실수를 저지른 사람이어도 두 번째 기회는 줘라.

폴 프레슬러 갭 CEO 당신의 배짱을 믿어라.

캐럴 바츠 오토데스크 CEO 당신이 뭘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못하게 될 것이다.

조지 스타인브레너 뉴욕양키스 구단주 당신보다 똑똑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 인재 채용에 가장 역점을 둬라.

사이먼 쿠퍼 리츠칼튼 대표 할 수 있다고 자꾸 말하면, 결국 행동으로 옮겨지게 마련이다.

에드 잰더 모토로라 회장 성공의 정점에 올랐다고 생각될 때 사업을 과감하게 재정비하라.

램 슈리럼 구글 이사회 멤버 과거에 뭘 했는지 모르는 사람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기 쉽다.

스콧 맥닐리 선마이크로시스템스 CEO 항상 다른 이들과 나누고 공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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