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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

자유게시판


작성일 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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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에 찔려”
작성자 전재규
내용 “마음에 찔려”


요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본(本) = 본보기가 될만한 바른 방법.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핍박을 받으시고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행한 것 같이 제자들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이셨습니다.

벧전2:20 21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
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고난(苦難) = 괴로움과 어려움. 고초.
예수님처럼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것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며, 이를(선을 행하며 고난 받는 것을) 위하여 너희가(믿는 자들이) 부르심을 입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너희를(믿는 자들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신 것은 너희(믿는 자들)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믿는 자들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고 하였으니, 믿는 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성경)에 순종하여 그 자취를 따라가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눅2:34 35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
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
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비방(誹謗) = 남을 헐뜯어서 욕함. 나쁘게 말함.
표적(標的) = 목표가 되는 물건.
이 아이는(예수님은) 이스라엘(지금은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지옥에 가고) 흥함을(천국에 가는 것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다고 하였으니,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에게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지금은 성경)을 듣고 순종한 제자들은(성경 말씀을 좇아 신앙하는 성도들은) 흥함을 얻었지만(천국에 들어갔지만),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듣지 않고 대적한 유대교인(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교파의 교인)들은 패함을(지옥에 가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세우셨습니다.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방하는 표적으로 삼았듯이,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예수님을 본받아 그 자취를 따라 가려고 노력하며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성경적인 성도들이,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며 성경을 듣지 않고 대적하는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에게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너무 바른 소리를 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듯이, 목사들도 너무 바르게 성경을 전하면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들 즉,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성경 말씀을 좇아 신앙을 하려고 노력하며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성도(예수님의 제자)들이,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며 성경을 듣지 않는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에게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어, 많은 비방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성경의 일점일획도 어김없이 다 이루시니(마5:18),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틀림없이 성경적인 신앙을 하려고 노력하며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소수의 성도들이, 성경을 듣지 않고 세상적인 신앙을 하는 다수의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에게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된다는, 성경의 예언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십니다.

눅2: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칼이 사람의 몸을 찌르듯이, 칼(엡6:17 예수님의 말씀=성경)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님의 말씀(복음)을 전하여 보면, 그 마음의 생각들이 예수님의 말씀(성경) 앞에서는 다 드러납니다.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전하여 보면, 기독교인들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드러납니다.
어두움에 있던 모든 것들이 빛 가운데서는 드러나듯이 말입니다.

눅1: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교만(驕慢) = 제 스스로가 잘난 체하며 뽐내어 방자함.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속의 생각까지도 다 알고 계십니다(요2:25,마9:3 4).
예수님은 기독교인들의 마음속을 살피시고, 그 중에서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신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약 이천년 전에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 때에도, 마음의 생각이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에 교만한 자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유대교(바리새파와 사두개파=지금의 교파와 같음)로 흩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마음의 생각이 교만하여 듣지 않고, 자기 마음의 생각을 좇아서 신앙하는 자들은 절대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시147:6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러뜨리시
는도다.

겸손(謙遜) = 남을 높이고 자신을 낮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는 붙들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우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겸손한 신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겸손한 신앙을 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말씀(성경)에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읽고 듣고 순종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겸손한 기독교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성경)에 겸손한 신앙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예수님께서 붙들어 주시어 제자로 삼아 주셨고, 말세인 지금도 이런 기독교인들은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예수님께서 제자로 삼아 주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성경)이 마음에 찔려 회개하고 돌아와서 복을 받은 사람들과, 마음에 찔려 오히려 이를 갈고 대적하여 저주받은 사람들에 대하여, 성경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말씀(성경)이 마음에 찔려, 회개하고 예수님 앞으로 돌아와서 복을 받은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2:37 3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
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
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회개(悔改) = 잘못을 뉘우치고 고침.
저희가(유대교인들이=지금의 교파의 교인들과 같음) 이 말을(베드로가 전한 말=지금은 성경)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성경을 읽고 듣다가 자신의 잘못한 죄를 알게 되면 회개해야 합니다)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행10:44 47 방언을 말함) 받으리니”라고 하였습니다.

행2:39 41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
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이 약속(하나님의 말씀=성경)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이스라엘 백성들과) 모든 먼데 사람, 곧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예수님의 말씀(성경)의 여러 말로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유대교인들=지금은 교파)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베드로의 말=성경)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물로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제자들이 삼천 명이나 더하였다”는 성경의 이 말씀을 우리나라에서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겔12:2 인자야 네가 패역한 족속 중에 거하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
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패역(悖逆) = 패악하고 불순함.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 패역한 자들입니다.
성경으로 보면,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많은 목사님들과 교인들이, 하나님께 패역한 신앙을 하고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전하여, 패역한 세대에서(유대교인들에게서) 회개하여 구원을 받으라고 하니, 그 날에 삼천 명이나 예수님(말씀) 앞으로 돌아왔듯이,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교인들도 이 말씀을 읽고 마음에 찔리시거든, 회개하고 돌이켜 이 패역한 세대(지금의 교파)에서 예수님(성경) 앞으로 돌아와서 구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전한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듣고 마음에 찔려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온 삼천 명은 복된 분들입니다.

이번에는 스데반 집사가 전하는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듣고 유대교인들이 마음에 찔려, 스데반 집사를 향하여 이를 갈며 자신들의 귀를 막고, 오히려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인 패역한 자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행7:54 56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저희가(유대교인들이) 이 말(스데반 집사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지금은 성경)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스데반 집사)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이 때 스데반 집사는 하늘이 열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행7:57 60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
들어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
라 하는 청년의 발앞에 두니라.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
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
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일심(一心) = 한 마음. 여러 사람의 마음이 일치함.
저희가(유대교인들이) 큰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스데반 집사)에게 달려들어 성 밖에 내치고, 증인(행6:8 14 거짓 증인)들이 먼저 돌로 쳐서(신17:6 7) 스데반 집사를 죽이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듣고 마음에 찔리면, 회개하고 돌이키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집을 부리고 회개치 아니하고 한 가지 악을 더하여,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을 전하는 스데반 집사를 죽인 이러한 살인자들은, 영원토록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간다고 하신 성경(계21:8)을 깊이 명심하여야 합니다.

스데반 집사는 육신이 죽은 후에 그 영혼은 천국에 있지만,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인 유대교의 거짓 증인들은 죽은 후에 지옥에 가고, 백보좌 심판을 받은 후에는 영원토록 불 못에서 고난을 받아야 하니(계20:14 15),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기회가 있습니다.
지금 이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리는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돌이켜 교파와 교리를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성경=진리) 앞으로 돌아오십시오. 돌아오시면 삽니다.

기독교인들은 마음에 찔려 회개하고 예수님의 말씀(성경) 앞으로 돌아온 삼천 명과 같은 복된 분들이 되시고, 마음에 찔려 이를 갈며 귀를 막고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인 유대교인들과 같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롬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
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
도다.

고집(固執) = 자기의 의견을 굳게 지킴.
다만 네(믿는 자들의)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믿는 자들 자신에게) 쌓는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읽고 듣다가 마음에 찔리는 것이 있으면, 고집을 버리고 회개하고 돌이키면 살수가 있습니다.

눅3:18 20 또 기타 여러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
나, 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이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세례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구약)의 여러 가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막6:17 18)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세례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이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인 거짓 증인과 유대교인들도 자신들이 행한 모든 악한 일과, 그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도 자신들의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책망하는 이 부족한 주의 종을 『이단의 고수』라고 입으로 비방하니, 자신들의 악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읽으시다가 마음에 찔리는 것이 있으면, 이를 갈지 마시고, 회개하고 돌이켜 교파를 버리고 예수님(말씀=성경) 앞으로 돌아와서,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인 천 초 대 교 회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 2 0 5
전 화: (032) 5 6 1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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