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6.05.04
| 제목 | 양주상운 |
|---|---|
| 작성자 | 서재섭 |
| 내용 |
오늘 기강확립 이란 우편물 하나 집으로 도착 했읍니다.
참으로 양주상운 경영자및관리자 본색이 들어나는 우편물이 도착했다. 노사화합,도덕성,정직,안정된노사관계,동반자,의식전환,...! 양주상운 노조가 주장하는 글을 잘 이해하시고 우편물로 보내셨군요. 택시 산업이 수년전부터 위기감이 진행되어 왔다고요. 수년동안 전국택시 사업주가 도산했다고요. 회사가 도산한후에 후해하지 말라고요. 노사관계를 갈등과 불신을 하루 속히 청산하고 새로운 노.사관계를 정착하자고요. 택시 요금이 4월13일 인상 되었다고요. 양주시민 여러분 택시회사 현실과 근로자 현실을 공개 합니다. 저가 십수년동안 택시회사에 종사하면서 도산한 택시회사 한곳도 보지 못했읍니다. 기사는 한달 7~8십만원 수입으로 사는데 사장은 밴츠 자가용에 대리석 건물과 옥정지구 땅값이 천정부지로 뛰고있는 옥정지구 개발지역 평당 개발 보상액이 평당 100만원.... 평당 땅값이 우리는 꿈도 꾸지못할 땅값에.... 이런 회사가 도산 한다고요...~! 어린애도 웃을일입니다. 자랑이라고 부사장이 하는말 개발 보상액이 자그만치 100만원 이상 이라고 자랑하면서 어찌 회사가 도산 한답니까? 기사들이 불성실 근무한다고요? 서재섭이 몇년동안 불성실 근무했나요? 몇년동안 미입금 시킨적 있나요? 내가 알기로는 회사에 아부 하는자들이 불성실하고 미입금 시키고 사고 다발자고...내가 잘본것 아닙니까? 택시요금 수년동안 인상해봐야 기사들 가정 나아진것 하나없고 회사만 배터지게 돈벌어준것 밖에 없읍니다 양주상운 20여년전에 5대로 시작해서 지금 66대 양주시가 증차해줘서 배터지게 돈번것말고 뭐가 있읍니까? 왜? 덕흥택시는 월급60여만원 주는데 양주상운은 30여만줍니까? 덕흥택시는 월급60여만원 주는데 왜 도산 않하고 잘 굴러가고 있을까요? 양주상운 경영자,관리자 가면 벗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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