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6.10.30
| 제목 | 양주신도시는 너무 조용하다^^ |
|---|---|
| 작성자 | 김성철 |
| 내용 |
수고가 많으십니다... 양주신도시는 엄연히 국가2기신도시로서 면적도 적지않고 또한 전철개통등의 요건을 갖추고도 사람들에게 양주는 아직 남양주를 연상하게끔 하는 느낌이 큽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적당한 언론플레이도 필요하지않나요? 전철역개통임박, 신도시개발^^^ 또한 파주등의 여타 도시들은 앞다투어 기업투자나 아니면 대학유치등의 문제들을 발빠르게 움직이는데 비해 드러나는 걸로 봐서는 양주는 조용해도 너무 조용합니다.. 제가 봐도 자족도시기능은 없고, 다만 베드타운으로만 가는건 아닐지요? 우는 아이 젖준다고 정부에 건의할건 하고, 도시화를 기하지 않는다면 양주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힘듭니다. 며칠전 신도시 예정지역중 전문가 평점에서 양주신도시가 맨 꼴치를 했더라구요... 그이유는 우리가 우리목소리를 내지못한탓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환경좋고 신도시여도 교육,문화,산업등의 인프라가 확충되지 않으면 양주시에 유입할 사람은 줄어들 것입니다... 양주시가 좀더 고급스러운 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랄뿐입니다. |
| 파일 |
|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이전글 울분을 토하고싶다
- 다음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