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아름다운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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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상업 |
| 내용 |
양주에 온지 2년 올해를 보내며 가장 내마음에 남는 것이있다. 늘 비만으로 고민 하던 나에게 은남보건소 와 유금희라는 비만센터의 아름다운손을 만난것이다. 요즘과 같은 세상에 내가 인식하는 공무원은 타성적인 직업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달랐다 연세가 많은 주민들을 섬기는 사람으로 아름다운 손길을 베풀며 따뜻한 격려로 주어진 일에 성공을 이끌어가는 공무원이었다. 이런 공무원이 우리 양주시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유금희씨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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