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9.07.06
| 제목 | I went 파주 영어마을..^^ (도둔초등학교 6학년 2반 홍채민) |
|---|---|
| 작성자 | 홍순명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저는 도둔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6학년 2반 홍채민입니다. 지난 6월 25일에 영어마을을 다녀왔습니다. 3번째 인지, 4번째인지 생각이 잘 나진 않았지만, 2년만에 다녀오는 것이라서 기대감도 컸고 긴장도 되었습니다. 게다가 양주시청에서 대신 비용을 내 주셔서 우리는 부담없이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양주시청! 감사합니다..^ ^ NO Money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달려 영어마을에 도착하였고 출입 심사국에서 여권을 받았습니다. 출입국 심사 체험을 했는데 전 외국인에게 이름, 학년, 출신지 이렇게 3가지의 질문으로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경험이 쌓였는지 쉽게 통과를 하고 본격적으로 영어 마을에 들어섰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영어, 영어, 영어!!! oh, my god~~ 먼저 'kids music'이라는 제목의 교실에 갔습니다. 팀을 짜서 게임을 했는데 전 뱀 팀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하고 다음으로 뮤지컬을 봤습니다. 우주에서 지구까지 돌아오는 일의 모험이었습니다. 영어로 노래를 부르고 말을 해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흥겨웠습니다. 친구들과 밴치에 앉아 엄마께서 싸 주신 맛있는 도시락을 나눠먹고 1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저 친구들과 'gift shop'가서 쇼핑을 하고 'ice shop'가서 음료수도 사서 먹으며 즐긴뒤'saFari'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동물의 이름도 맞추고 인형에 옷을 입히는 수업이었습니다. 잘 하면 point도 얻으니 한 마디로 일석이조, 일거양득이었습니다. 파주영어 마을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면 못들은 수업을 마저 듣고 싶습니다. I LOVE 파주 영어 마을....... 양주 시청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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