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9.12.08
| 제목 | 친절함과 자상함에 대할 때마다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 |
|---|---|
| 작성자 | 양성은 |
| 내용 |
가정복지과 오송환님.(정확한 직함을 몰라 '님'이라 표합니다.)
아마도 가정복지과에 관한 일을 상담하거나 안내받으셨던 분들은 모두 오송환님이 얼마나 친절 하고 자상한지 모두 공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을 대하는 공무원이니 당연한 자세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당연한 자세를 여전히 당연하지 않게 표하는 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동복지시설에서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동안은(오송환님 이전에..) 왠지 가정복지과의 직원들이 윗사람 같고 뭐라도 잘못하면 지적을 받아 마땅하다는 느낌을 갖게 했었는데.. 그래서 참 우울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오송환님이 업무를 담당하고 부터는 정말이지 '복지를 위해 서로 도와가며 잘 해보자는 느낌이 이런거구나'라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어 정말이지 기분 좋고 일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 굳이 이렇게까지 칭찬을 해야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으나 저 뿐이 아니라 어 제 일 때문에 시청에 다녀오신 시설장님이 너무도 감격하고 와서는 칭찬을 하시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많은 업무를 훌륭히 소화해 내시면서도 항상 겸손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입장에서 친절하고 자 상하게 설명해 주시는 오송환님을 마음껏 칭찬해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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