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0.08.26
| 제목 | 민원인의 입장에서 일처리하시는 공무원 |
|---|---|
| 작성자 | 김현수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저는 양주시에 거주한지 10년이 조금 지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회천3동사무소의 김원태씨를 칭찬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제가 회천3동에 거주한지만 10년째입니다. 회천3동사무소 새롭게 건물이 들어서고 5년여동안 이용하였습니다. 많은 직원분들이 계셨지만, 그중에서도 김원태씨는 사회복지직인것 같았습니다. 하루하루 살기 힘든사람, 소년소녀가장, 65세이상 독거노인분들을 상대하시는 직책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잠깐동안에 너무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더라구요. 일일이 하나하나 잘 챙겨 상담해 주시고, 혹시나 가시다가 무슨일이 있을까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민원인을 밖에까지 마중해 드리고 정말 보기 좋은 광경이었습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들었는데 겨울이면 직접 키운 김장거리로 손수 김장도 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러한 분들만 양주시에서 근무하시면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시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회천3동 직원분들 모두가 타 읍면동에 비해 매우 친절한것 같습니다. 기업에서는 고객의 입장에서 일처리를 하면 기업의 이미지가 좋아지듯이, 동사무소에서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일처리를 해주면 공무원의 이미지가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회천3동은 양주시에서 친절도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양주시에서 회천3동사무소 모든직원분들에게 상을 주셔도 되리라 사료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두서없이 올렸습니다. 항상 양주시의 발전을 위하여 힘쓰시는 모든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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