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0.09.02
| 제목 | 도시건설국 건축과 김남섭 담당자님과 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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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인숙 |
| 내용 |
세창양주의 분양전환 관련하여 7월 21일과 8월 6일 두차례에 걸쳐 민원을 올렸던 '최인숙' 이라고 합니다. 1년 가까이 끌어오던 일이고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변호사 선임을 고민하던중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민원 신청을 했던 것인데, 김남섭 담당자님과 팀장님(전화통화간 경황이 없어 성함이 기억나지 않아 죄송합니다.)의 너무나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도움으로 어제 분양사무실에 직접 문의하고 이사와 이야기해 등기이전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오늘 바로 서류상으로 준비를 마치고 은행에 서류 접수까지 마쳐 이제 조용히 등기이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것이 도리이나 자영업으로 바쁜 형편에 미쳐 찾아뵙지 못하는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는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양주시청 도시건설국 건축과 담당자님들의 도움으로 생애최초 내집마련의 꿈 실현을 눈앞에 바라보고 있습니다. 담당자님들에게는 업무의 하나였을지 몰라도 저에게는 인생의 꿈중 하나였기에 인터넷으로나마 인사를 드리고 다시한번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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