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0.09.21
| 제목 | 투바위고개 쓰레기 매립장이 깨끗해 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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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은미 |
| 내용 |
저는 양주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지인이 송우리에 사는 관계로 투바위고개를 자주 넘어다니고 있습니다. 불과 4~5개월 전만해도 쓰레기 매립장을 지날때 차문을 열수 없을 정도로 악취가 심하고 풋살이라도 한게임하려 풋살구장으로 올라가는 길은 이루 말할수없이 지저분하고 차가 다니기 도 어려울 정도로 쓰레기가 쌓여 있었습니다. 그러던 곳이 시장님이 새로 취임하시고 부터 차츰 깨끗하게 정화되고 있었습니다. 쓰레기 매립장앞 도로도 구불구불 위험한데 나무까지 무성하게 차도를 덮고 있어 항상 주위해야 했던 길이 오늘 지나다 보니 무성해서 음침하기 까지 했던 나무들을 모두 베어냈더라구요. 이또한 시장님께 큰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시정활동중에도 시민을 위해 세밀한곳까지 신경써 주시는 시장님께 시민의 한사람으로 칭찬합니다. 살기좋은 양주는 그리 멀리있지않다는것을 느낄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시장님! 보름달 만큼이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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