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7.11
| 제목 | 양주시 광적면, 관내 덕도초등학교에서 온품 캠페인 성금 ‘155천 원’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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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면장 송수진)이 관내 덕도초등학교(교장 서경희)에서 온품 캠페인 성금 ‘155천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4월 27일 개최된 백석읍 하얀돌 프리마켓에서 덕도초등학교 전교생 54여 명이 십시일반 모은 물건을 5학년, 6학년 학생들이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경희 교장은 “아이들이 물품을 기부하여 판매하면서 더 큰 사랑과 나눔을 배우고 넉넉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를 지속해서 펼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아이들이 열심히 모은 귀중한 후원금을 광적면에 기부하겠다는 마음이 너무 예쁘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있는 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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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정책담당관 |
7.10. - 양주시 광적면, 관내 덕도초등학교에서 온품 캠페인 성금 ‘155천 원’ 기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