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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양주시BIO농업대학(원) 현장 교육 시행
내용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양주시BIO농업대학(원) 3개 학과(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힐링농업과) 과정별 현장 교육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장 교육은 1년간의 학사일정 중 하나로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과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규농업과는 관내 딸기스마트팜 하나농원을 방문해 딸기 재배 원리, 행잉베드 시설, 딸기 체험 운영 방법과 포천 아쿠아스마트팜을 둘러보며 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한 친환경 농업기술인 ‘아쿠아포닉스’ 농법을 체험했다.

청년농업과는 관내 우수농장 농부의 꿈을 방문하여 농산물 판매 방법 등 다양한 마케팅 기법 및 포천 아딸농원을 방문하여 딸기밭 분양, 어린이뮤지컬 운영, 딸기 신품종 재배 기술 등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농장경영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농업과는 관내 농촌 치유농장 티차연을 방문하여 다도 체험, 족욕 체험, 식품 체험, 스카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치유체험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치유농업을 몸소 경험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관내 지역 및 인근지역 우수농장에서 진행이 되어 좀 더 효율적이고 현실감 있는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집중력과 이해도를 높여줘 아주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BIO농업대학(원)은 장기 교육으로 농업인 교육 중에서도 가장 전문적인 교육”이라며 “이번 현장 교육이 혁신적인 농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원활한 영농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은 매년 양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개 학과 90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오는 10월까지 약 80시간 이상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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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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