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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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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광적도서관, ‘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운영
내용 양주시 광적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책을 빌리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

도서관은 시민들이 우연한 만남을 통해 즐겁고 설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블라인드(Blind)북 대출, ▲행복 가득 책갈피 나눔, ▲가/정/의/달 특별대출 등을 마련했다.

블라인드(Blind)북은 무슨 책을 읽어야할지 몰라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좋은 책과의 우연한 만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사서가 선정한 가정의 달 추천도서를 내용을 알 수 없도록 포장, 키워드와 첫 문장으로만 책을 선택한다.

행복가득 책갈피는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가정의 달을 기념해 카네이션, 장미, 동물모양 책갈피를 제작, 도서 대출 시 나눔을 진행한다.

특히, 이름에 ‘가/정/의/달’이 포함되어 있는 이용자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늘려 이용자들에게 뜻밖의 즐거움과 기쁨을 전한다.

아울러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그림 읽어주는 클래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명화를 자연스럽게 눈으로 익히며 명화 속의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에두아르 마네와 피리 부는 소년’을 주제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연주로 진행한다.

도서관에서 마련한 이벤트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공연은 5세 이상 어린이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나 전화(☎031-8082-7482)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우연한 만남이 주는 설렘을 통해 시민들의 눈과 마음이 더욱 즐거워지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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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미디어정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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