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5.21
제목 | 양주시, 2021년 직원 학습동아리 디자인씽킹 발대식·1차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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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직원 학습동아리 디자인씽킹’ 발대식을 열고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1년 학습동아리 운영계획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사용자 관점에서 디자인씽킹 이해하기’ 강의를 시작으로 맥락적조사, 고객여정지도 등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디자인·디자인씽킹 방법론 적용을 통한 정책 연구과제의 문제점 파악과 공감을 위해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직원 학습동아리는 자유로운 연구와 참여로 토론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즐기며 연구하는 소통문화 정착을 통해 신성장 활력 양주 조성을 위해 매년 운영 중이다. 이들은 업무수행 중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를 정기적 모임과 토론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 방식 개선, 시책과제 연구 등 3대 중점분야 중 주제를 자율 선정해 연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활동하는 학습동아리는 ▲민원봉사과 ‘처음처럼’, ▲차량관리과 ‘일단 한번 카친해봐~’. ▲허가과 ‘엑둥이’, ▲농촌관광과 ‘Healing Go~’, ▲기술지원과 ‘현문 현답’, ▲축산과 ‘앗싸(ASA)’, ▲부서혼합 ‘홀인원’ 등 총 7개이다. 학습동아리는 오는 8월까지 문제점 공감, 문제점 정의 및 개선 방향성 설정, 아이디어 발산, 아이디어 컨셉 프로토타이핑 등으로 구성된 디자인씽킹 워크숍 3회와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 2회 등에 참여하며 시민 등 정책 수혜자의 관점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체계적인 아이디어 숙성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성과공유한마당을 통해 학습동아리의 연구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는 등 조직 내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학수 부시장은 “창의적 마인드를 가진 동아리 참여 직원들이 선정한 주제에 대한 학습연구를 통해 조직 내 협업문화 조성과 연구성과 등을 적극 발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내실있는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의 발전은 물론 업무역량 제고를 통한 조직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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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정책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