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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내용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2021~2025)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조학수 부시장, 정덕영 시의회의장, 홍성표 시의원, 양주시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재)경기연구원의 이용환 박사가 발표자로 나서 ‘양주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 최종 성과를 설명하고 이어, 마을공동체 운영전략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은 관련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 추진하는 5개년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공동체의 생애주기에 기반한 ‘발굴’, ‘성장’, ‘연계’ 단계를 중심으로 8개 핵심 분야 1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8개 핵심 분야는 ▲발굴단계의 공동체 발굴 지원사업, 공동체 기반조성사업, 행정 지원 체계 강화, ▲성장단계의 공동체 기반 지역사업 추진, 공동체 역량강화 사업, ▲연계단계의 정책연계형 공동체 육성지원, 자원연계형 공동체 기반조성, 공동체 네트워크 조성으로 구분한다.

단계적 실행방안으로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지원 체계 구축, 민간 협치 실현 등을 위해 행정 체계 개편과 공동체·사회적경제·종합지원센터(중간조직) 설립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제시했다.

시는 이번 연구가 공동체 형성부터 성숙까지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초기 공동체 형성부터 단계별 활동 수요에 따른 필요사항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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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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