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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회천2동,‘무더위 NO! 안전한 공간 우리가 만들어요!’
내용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여름철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내 방역소독과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 나선 홍미영 회천2동장과 이정자 대한노인회양주시지회 회천2동분회장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내부환경 정비, 방역물품·냉방기기 점검, 코로나19 방역대책 논의 등 자체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천2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임중구) 회원 10여명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 개시 전 관내 공동주택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시설은 관내 경로당 30개소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경로당 내 취사와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시설 내 활동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임중구 회장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와 무더위로부터 안전한 무더위쉼터에서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자 분회장은 “관내 경로당의 제한적 개방을 위해 사전 안전점검과 방역활동을 실시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지도자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홍미영 동장은 “여름철 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한 무더위쉼터를 마련했다”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낮 야외활동을 피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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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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