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양주시청 시장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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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미화 |
내용 |
시청으로 있음으로 환한 자리를 너무 밝게 해 놓으셨습니다 .
조금 줄여서 주내검문소, 또 덕계동으로 오기까지의 도로의 길이 너무 어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앞의 차선이 그리 넓지 않고 시청앞의 가로등이 그리 밝지 않아도 그곳은 양주시청이라는 것을 모든 시민들 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시청만 밝고 넓어 졌다고 해서 시가 되었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양주시에 속해있는 동들이 다 더불어 밝고 넓어져야 생각합니다. 시청뿐만이 아니라 모든사람들의 마음이 넓고 밝아졌음을 바라는 한 시민의 부탁이라고 보시고 누구든 한번쯤 생각을 할 것입니다. 양주시민의 생각이 함께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앞의 크기와 밝기와 시청의 자리의 큼이 양주시민들의 마음이 그렇게 크고 밝고 넓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장님께는 하실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시청앞에 불 한등 줄이면, 급식 못 먹는 아이들 한끼 더 해결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한석봉의 어머니는 어둠에서도 가래떡을 썰으셨습니다. 그만큼 시장님의 선택이 현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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