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 안에 있는 자” |
---|---|
작성자 | 전재규 |
내용 |
“예수 안에 있는 자”
이번에는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어떤 자들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성경으로 자세히 말씀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롬8:1 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 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며, 둘째 사망(계20:14,21:8 백보좌 심판을 받고 불 못에 들어가는 것을 말함)의 다스림을 받지 않습니다(계20:4 6).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아래에 있는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받아서(마19:27 28), 백보좌 심판 때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심판을(요12:48) 합니다. 이러므로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살전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을 함께 데리고 오십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으며, 또 예수님께서 영광 중에 재림하실 때에는, 첫째 부활에 참예하여 예수님과 함께 강림합니다.(유1:14 15,살전3:13) 그러면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과연 어떤 기독교인들을 말씀하시는가를, 성경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요일4:14 15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 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시인하는 자)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그러니까 『예수 안에 있는 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즉 그리스도로 시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예수님의 살은 말씀이며, 피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상고하여 영의 양식으로 삼고, 성령을(성령 세례를) 받아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갈5:16) 신앙 생활하는 것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입니다. 육체의 소욕을 말씀과 성령으로 다스리려 힘쓰고 애쓰고 하는 자가, 『예수 안에 거(居)하는 자』 즉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 말씀에 해당이 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지금은 세상과 벗된 교파의 교인)들은 『예수 밖에 있는 자들』입니다. 요일2:6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 행할지 니라.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을 받는(심판 받는) 자리에 서는 것이 아니라, 심판을 하는 보좌에 앉아서 하나님의 법(성경)으로 심판을 하니, 결코 정죄함이 없는 것입니다. 또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영광 중에 함께 데리고 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천국의 큰 영광을 주시는 반면에,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저(예수)안에 거(居)한다 하는 자는 그(예수님)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하려고 힘써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말씀(성경)대로 완전하게 행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제자들에게 삼 년 동안이나 가르쳤지만,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잡으러 온 무리 중의 한 사람인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베드로가 칼로 쳐서 베어버렸습니다(요18:10). 이 때까지는 베드로도 원수를 사랑하는 믿음의 분량(롬12:3)에는 이르지 못하였지만, 예수님의 말씀(성경)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끝까지 붙어 있어서 신앙이 점점 성장하여, 나중에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는 장성한 자가 되었습니다. 또 베드로는 닭이 울기 전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였지만, 나중에 통곡하며 회개하였습니다(마26:75). 이상의 말씀으로 미루어 보아서,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말씀(성경)대로 완전하게 행하지는 못했지만, 말씀(성경)대로 살려고 힘쓰고 노력하면서, 말씀에서 떠나지 아니하여(요6:66 68) 신앙이 차츰 자라 갔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어떻게 다 행하느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성경)보다도 사람의 말을 더 잘 듣고, 교파와 교리에 속하여 자기 마음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예수 밖에 있는 자』들이며, 부족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성경)이 영생인 줄 알고(요12:50),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을 듣고 행하려 노력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 안에 있는 자』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예수님께서 행한 대로, 행하려 노력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요일3: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 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 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예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예수님) 안에 거(居)하고, 주(예수님)는 저(계명을 지키는 자) 안에 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열심히 보고 깨달아 알려고 하지 않고, 교회는 마당만 밟고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성경)은 무시하고, 자신의 마음대로 신앙하면서, 입으로만 “나는 예수 안에 있는 자라”고 한다면, 그런 기독교인은 성경으로는 『예수 밖에 있는 자』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계명(성경)을 지키려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이, 성경적인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요일3: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예수 안에 있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범하는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노력하는 성도들이, 『예수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요일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그의(하나님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셨다는 증거로 방언을 하게 합니다.(행10:44 47,19:1 7) 방언을 못하는 목사님들은, 성령을 받지 못한 목사님들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면 목사님들이 열심히 신앙하여, 성령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올바른 마음가짐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만약에, 열심히 신앙하여 성령을 받으려고 노력하지는 않고, 혹시 “저걸 어떻게 하면 이단으로 몰 수 있을까?” 하는 궁리만 하는 목사님들이 있다면,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막3:1 6,요11:53,12:9 11) 아무튼 성경에는 성령을 받은 자가 『예수 안에 있는 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령을 받지 못한 목사님들은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시어,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 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 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라고 하였으니, 사랑 안에 거하는 자가 『예수 안에 있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예수님께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22:37 38)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지 않고 버리고 멀리하겠습니까? 입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하면서, 그 마음에는 세상의 욕심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보지 않고 버리고 멀리하는 것입니다.(겔33:31) 그리고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하였으며,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라고 하였습니다.(요14:21,24)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신 말씀으로 볼 때에,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즉 『예수 안에 있는 자』가 별로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예수 안에 있는 자』에 대하여 성경으로 말씀을 전하여 드렸습니다. 그러면 『예수 안에 있는 자』를 정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는 자. 2)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 곧 말씀과 성령을 받은 자. 3) 그(예수님)의 행하시는 대로 행하려고 노력하는 자. 4) 그(예수님)의 계명들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자. 5)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는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노력하는 자. 6) 성령을 받아 방언을 하는 자. 7)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이런 자들이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님들 중에는,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는 자들은 다 『예수 안에 있는 자』라고 설교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거짓된 말이 바로 기독교인들을 미혹하는 말인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예"하고 "아니라"함이 없습니다(고후1:18 20). 롬8:1 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생명의 성령의 법(예수님의 말씀=복음)이 죄와 사망의 법(유대교에서 가르치는 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지금은 교파의 교리와, 세상의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설교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에서 너를(예수님의 제자들을=지금은 성경을 좇아서 신앙하려는 성도들을) 해방하였음이라. 예수 믿고 교회는 다녀도 성경으로 볼 때에, 교회 마당만 밟고 다니는(계11:1 2,겔9:1 10) 『예수 밖에 있는 자』가 많은데, 그런 자는 당연히 백보좌 심판 날에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정죄함을 받게 됩니다(계20:11 15). 그저 막연한 짐작이나 자기 자신의 생각을 좇아서 신앙을 하지 마시고, 성경 말씀을 자세히 살펴서 성경 말씀에 합당한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인 천 초 대 교 회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 2 0 5 전 화: (032) 5 6 1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파일 |
|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