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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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양석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청담마을로 전입한 사람으로서 그래도 양주시는 다른 곳 보다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쾌적한 것 같아 이사오기로 하고 저희 가족을 설득 하여 이곳으로 이사오게 되었는데 참으로 어의가 없어 몇자올립니다. 세상에 기찻길 옆에 방음벽이 없는곳은 이곳 덕정동 아파트 주변뿐인 것 같군요! 현재 디젤전동차인 기차가 지나 갈때면 공명 현상인진 몰라도 '우웅'하며 제트기 가는 소리가 납니다. 철도공사나 양주시에서 소음측정을 해보셨는지 모르지만 현재 주민으로서 늦은 저녁이나 아침녘에는 밤잠을 설치게 되며 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 눈으로 봐서는 그 흔한 방음벽 하나 설치되어 있지 않으니 참으로 어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 양주시에서 주민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아파트 단지로서 회정역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주공단지에 비해 인구 밀집이 적은 기존 덕정역 먼저 생기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보다 생활하기 편한 곳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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