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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작성자 전재규
내용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히7:18 19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찌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
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연약(軟弱) = 연하고 약함.
무익(無益) = 아무 이로운 것이 없음. 이익이 없음.
전엣 계명(모세의 율법=구약)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모세의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찌라}, 이에 더 좋은 소망(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이 생기니(주셨으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간다고 하였습니다.

전엣 계명(모세의 율법=구약)이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한다고 하였으나, 성경을 전체적으로 보면 예수님께서 “율법(모세의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고 하였으니(마5:17), 모세의 율법을 완전케 하신 예수님의 뜻을 받들어야 할 줄로 압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전엣 계명(모세의 율법=구약)이 연약하고 무익하다고 하신 말씀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히8:7 8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었으려
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무흠(無欠) = 흠이 없음.
요구(要求) = 강력히 청하여 구함.
저 첫 언약(구약=모세의 율법)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신약=복음=예수님의 말씀)을 요구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첫 언약(모세의 율법=구약)이 흠이 있으므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을 세우리라고(렘31:31 33) 말씀하신 것입니다.

히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
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
려 하심이니라.

그 첫 것(모세의 율법=구약)을 폐하심은 둘째 것(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상의 말씀으로 첫 언약(모세의 율법=구약)은 연약하고 무익하며 흠이 있으므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폐하시고(완전케 하시고), 이에 더 좋은 소망(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으로 『장성한 신앙』을 하여 신약시대의 성도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도록 하였습니다.

히7:11 15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
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
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우리 주께서
유다로 좇아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
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변역(變易) = 변하여 바뀜. 변하여 바꿈.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아론의 자손들인 제사장들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성경을 잘 가르쳐서 부패한 신앙을 하지 않고 올바른 신앙을 하게 하였으면) {이스라엘 백성이 아론의 자손들 아래서 율법(성경 말씀)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아론의 후손인 유대교의 제사장이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예수님과 사도들)을 세울 필요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제사 직분이(아론의 자손에서 예수님과 사도들에게로) 변역한즉 율법(모세의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유다 지파에 속한 예수님과 사도들을)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유다로 좇아(유다 지파에서)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유다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예수님)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말세인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반드시 어김없이 이루실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파(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의 목사들 아래서 성경의 가르침을 받은 교파의 교인들이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온전한 신앙을 하였으면, 어찌하여 교파의 목사들이 아닌 별다른 한 제사장(교파에 속하지 않고 성경 말씀을 좇아 신앙하는 목사들)을 세울 필요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파 목사들이 부패하여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바르게 가르치지 아니하니, 하나님께서 교파에 속하지 않고 교파의 교리에 물들지 아니한 별다른 제사장들을(성경을 좇아 바르게 신앙을 하려는 목사들을) 세우실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읽는 자는 깨달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진실로 간절히 빕니다.

같은 성경 말씀이라도 구약(모세의 율법)은 연약하며 무익하고, 신약(예수님의 말씀)은 장성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독교인들이 처음에는 연약한 신앙을 하였을지라도, 나중에는 자라서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야 하는 것입니다(엡4:13 14).

그러면 구약(모세의 율법)과 신약(예수님의 말씀=복음)의 연약함과 장성함의 차이에 대하여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왕상9:4 5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
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비 다윗
에게 허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
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허(許)하다 = 허가하다. 허락하다.
위(位) = 지위. 직위. 왕의 지위.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네 아비 다윗처럼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네 아비 다윗에게 허(許)하여 이른대로 이스라엘 위(位)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 왕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말씀(구약)을 온전히 순종하고 지키는 다윗과 같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의 왕이 되게 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다릅니다.

마20:26 27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
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
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너희(열 두 사도)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에서 크고자 하는 자는 이 세상에서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에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이 세상에서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약시대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 이 세상에서 왕이 된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왕권을 가지고 재림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면, 그 때에 예수님의 열 두 사도들은 왕이 되어 보좌에 앉아서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마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
의 보좌에 앉으리니.

예수님께서 영광 중에 재림하시면 『만왕의 왕』으로써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다는 말씀입니다.

마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
판하리라.

눅22:28 30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
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것 같이 나도 너희
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
노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세상이 새롭게(이 세상이 아닌 예수님이 재림하여 왕이 되어 다스리는 세상이) 되어 인자가(예수님이)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열 두 사도)도 예수님의 아래에 있는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도 하고, 그리고 다스리게도 하려 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이상의 말씀으로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계명을 지키는 다윗과 같은 사람들에게 복을 주어 이스라엘 나라에서 왕이 되게 하였지만, 신약시대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세상에서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핍박과 고난을 받아야 하며, 예수님께서 왕권을 가지고 재림하여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왕이 되어 보좌에 앉아서 다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28:13 14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
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
하면 이와 같으리라.

신약시대인 지금도 구약(모세의 율법)의 이 말씀을 주장하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아야 하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으면 안 된다”고 하는 목사들은, 신약시대의 목사로서는 연약하며 무익한 목사들입니다.

마23:11 12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자가 되려면 이 세상에서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며,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자신을 높이는 자는 천국에서 낮아지고, 이 세상에서 자신을 낮추는 자는 천국에서 높아지리라”고, 이렇게 신약의 말씀으로 가르치는 목사님이 장성한 목사님입니다.

이번에는 구약(모세의 율법)의 재판하여 정죄하라는 것과 신약(예수님의 말씀=복음)의 정죄하지 말라는 말씀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신25:1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시비가 생겨서 재판을 청하거든, 재판장
은 그들을 재판하여 의인은 의롭다 하고 악인은 정죄할 것
이며.

모세의 율법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시비가 생겨서 재판을 청하면, 재판장은 그들을 재판하여 의인은 의롭다 하고 악인은 정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도 모세의 율법에 의하여 재판하고 정죄하였으니, 만약에 지금도 재판하고 정죄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목사님들이 있다면, 그 분은 신약 시대의 목사로서는 연약하며 무익한 목사인 것입니다.

눅6: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
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
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남을 비판하지 말고 정죄하지 말고 용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약시대의 성도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칼뱅처럼 다른 사람을 재판하고 정죄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인 약 오백년 전에, 칼뱅은 성경 말씀으로 종교 재판을 하여 제네바시의 시민들을 무려 58명이나 죽였으니, 신약시대의 칼뱅은 예수님께서 보실 때에 연약하고 무익한 사람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라고 가르치며, 그렇게 행하려 노력하는 목사들이 신약 시대의 장성한 목사인 것입니다.

이번에는 구약(모세의 율법)과 신약(예수님의 말씀=복음)에 있는 또 다른 말씀들을 보시겠습니다.

레24:17 21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짐승을 쳐 죽
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사람이 만일 그 이웃
을 상하였으면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파상은 파
상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을찌라. 남에게 손상을 입
힌 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찌니.

파상(破傷) = 깨어져 상함.
구약(모세의 율법)은 다른 사람에게서 당한 만큼 갚아 주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이고, 짐승을 죽인 자는 짐승으로 갚아 주고, 이웃을 상하게 하였으면 상하게 한 만큼 자신도 상하게 함을 받고, 파상은 파상으로,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갚아 주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의 이 말씀으로 지금도 이렇게 해도 된다고 가르치는 목사님들이 있다면, 그 분은 신약시대의 목사로서는 연약하며 무익한 목사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마5:43 45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
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
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
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
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라고 하였으니, 기독교인들은 지금 당장 이렇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순종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또 이렇게 가르치는 목사가 신약 시대에는 장성한 목사인 것입니다.

이 세상의 학문도, 처음에는 학문의 초보 과정인 초등 학문에서 시작하여 중등 학문, 고등 학문, 대학 학문으로 차원이 점점 높아집니다.
이와 같이 성경도 아브라함 시대의 하나님의 계명은 초등 학문 차원이며, 모세의 율법은 중, 고등 학문의 차원이며,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은 대학 학문의 차원에 해당하는 장성한 말씀인 것입니다.

히5:12 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
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
이니라.

초보(初步) = 학문과 기술의 가장 낮은 정도의 것. 첫 걸음.
지각(知覺) = 깨달아서 앎. 알아서 깨달음.
연단( 鍛) = 쇠붙이를 불에 달구어 두드림.
분변(分辨) = 사물의 이치를 가려서 앎.
때가 오래므로(신앙생활을 5 10년간이나 오래하였으므로) 너희가(기독교인들이)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성경을 많이 알아서 다른 사람에게 성경을 가르칠 수 있어야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성경)의 초보가 무엇인지(어떤 말씀들인지), 신앙생활을 오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 하나님의 말씀(성경)의 초보에 대하여 다시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성경의 연약한 말씀)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성경의 장성한 말씀)은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연약한 말씀)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초보 신앙이니) 의의 말씀(예수님의 말씀=신약)을 경험(신앙생활을 통하여 체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장성한 말씀)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장성한 자는 지각을 사용하므로(성경을 바르게 깨달아 성경을 좇아 신앙하려고 노력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성경 말씀으로 옳은가 혹은 성경 말씀으로 옳지 않는가를 가려서 아는) 사람입니다.

이 말씀에서 선(善)은 성경 말씀으로 옳은 언행을 말하며, 악(惡)은 성경 말씀으로 옳지 않는 언행을 말하는 것이며, 선은 진리이고 악은 비진리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히6:1 2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
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
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

『그리스도 도(道)』의 『도』자 옆에 1 자가 있는데 난외주에는 『말씀』이라고 되어 있으니, 『도』는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도의 초보를 버리라는 것은 말씀의 초보를 벗어나서, 하나님 앞에 완전한 신앙을 하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 말씀의 초보 신앙에서 벗어나서 완전한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골1:28,3:12 14,마5:44 48,약2:21 22)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구약(모세의 율법)의 한 부분만 보는 연약하고 무익한 신앙을 하지 마시고, 성경의 전체를 넓게 보고 성경을 바르게 깨달아 알아서, 선악을 분변하는 장성한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인 천 초 대 교 회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 2 0 5
전 화: (032) 5 6 1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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