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민소통

자유게시판


[대표] - 시민소통 > 참여소통채널 > 자유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광적면 덕도리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1)
작성자 이종석
내용 < 사진 첨부제한, 자유게시판 글 작성 1회 제한으로 인해 사진을 더 올릴수가 없네요.. 가지고 있는 사진은 여러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덕도리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10여년 간 덕도리에 살면서 불편한점이 있어 개선을 해줄것을 요청했으나,
담당과의 어처구니없고 어이없는 답변과 함께 늘 개선이 되어오지 않아 저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다니는 차량들의 불편함을 대신 호소하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위 말씀 드렸다 시피 10여년간 저는 여지껏 이 부분을 개선해달라고 4,5번 가량 요청을 해왔습니다.
해당 담당과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그 옆 흙길은 사유지이므로 요청한것을 도와줄수 없다.> 입니다. 즉 100센티미터도 채 될까말까하는 폭의 그 흙바닥이 개인의 땅이라고 안도와준답니다 ㅋㅋㅋ.
자 그럼 그 옆 흙길이 무엇이냐면,
사진과 같이 포장도로의 바로 옆 흙바닥입니다. 제 눈에는 폭이 100cm도 채 되지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 좁은 폭을 가진 포장도로 옆 흙바닥으로 인해서, 좁디좁은 포장도로길에
차량들이 마주했을때 그 흙바닥 쪽으로 차를 약간 비켜주고 서로 양보하며 원활하게 다니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면 제가 정확하게 요청한것은?

<포장도로 옆의 흙바닥이 너무 많이 파여 있어서, 차량이 양쪽에서 와 서로 마주할때에
옆 흙바닥으로 비켜주면 차량 바퀴가 빠져버려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파여있는 흙을
메꿔달라.> 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저가 그 옆흙바닥 길을 없애달라는것도 아니고 넓혀달라는것도 아닌, 그 파여있는 흙을 메꿔달라 였습니다.
담당과의 답변을 4,5번 요청할때마다 늘 똑같은 저 답변을 하고있는데, 정말 기가막히고 어이가없어 말이 안나옵니다.ㅋㅋㅋ 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정말 웃음도 안나와요.

결국 그 흙바닥으로 차량의 바퀴가 빠져버려서 렉카를 부르는경우를 저가 다니면서 세번은 봤습니다. 그리고 제 차량도 결국 그 옆흙바닥을 이용하다가 바퀴가 빠져서 렉카를 부른적이 있구요.
그리고 얼마 전 10월11일 오후 17:40분 경, 차량들이 서로 지나가다가 충돌이있었는지 서로 세워놓고 얘기를 나누고 있더군요.. 해당 사진 첨부합니다..
그 좁은 포장도로를 이용하다가 불편함으로 인해 생긴 사고 아니겠습니까?
멀리서 상황을 지켜봐 사고인것이 분명했습니다.( 당사자들 육성이 들렸음.)

지자체 해당과의 어처구니없고 무책임한 대응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있고 저가 10여년간 이 동네에 살면서 여지껏 요청을 해왔으나 똑같은 답변.. 언제까지 이렇게 불만을 가지며 이곳을 지나가야 합니까?
파일
댓글 쓰기
나도 한마디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맨위로